호이안야시장에서 밤늦게 놀다가 호텔로 복귀할 때 택시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호텔이 가까운 경우 택시가 잘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기에 비도 쏟아지고 택시가 잡히지 않으면 참 난망합니다.

그럴 때 가까운 맛사지샵에 들어가셔서 택시를 잡아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저도 신세리티에서 묵을 때 이런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급해서 가까운 맛사지샵으로 들어가서 택시 잡는걸 부탁해 봤어요. 그랬더니 금방 택시 한대가 맛사지 샵으로 오더라구요.

*이* 라는 맛사지샵 이었는데 아마도 거래하는 택시 기사분이 있었나봐요.  일정상 거기서 맛사지 받지 않았지만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호텔이 걸어가기 애매하고  우기에 택시잡기 어려울 때 이러면 어려움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