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호치민 공항에 사기꾼들이 급증하는 느낌입니다.

사기수법1.

사기꾼들은 고객님들을 기다리는 기사님들이 들고있는 피켓에 적힌 이름을 종이에 배껴서 적고 들고 기다리다가 손님이 나오면 픽업후

공항을 빠져나갈때 주차료를 내게 됩니다. 그때 주차료가 불포함이라고 속이고 돈을 달라고 하고 베트남 동 단위가 커서 어려워 하는 손님들이 있으면

그때 자기가 찾아준다고 하며 지갑을 달라고 합니다 .그때 재빠르게(눈보다 빠른손놀림으로) 큰단위 돈을 빼서 챙기고 계산하는척한후 잘못 픽업했다고 하고

다시 공항에 내려주거나 길가에 그냥 내리라고 합니다.

그때는 이미 지갑에서 돈이 다수 빠져나간뒤에요.

사기수법2.

사기꾼들은 고객님들을 기다리는 기사님들을 주시하고 있다가 보통 미팅후 기사님들이 차를 가지러 가게됩니다.

그러면 차를 가지러 간사이 자기가 기사라고 속이며 타라고 합니다. 심지어 여행사 이름도 말하는경우도 있어요. 보통 피켓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손님이 그런가보다 하고 타게되면 사기수법 1과 같이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제대로된 피켓 (아래와 같이 프린트된)

* 단 컬러는 아니고 흑백입니다. ^^:

프린트된 종이를 들고있는 기사님을 만나셔야 하며

프린트된 피켓이 아닐경우 반드시 의심을 해야합니다. 프린트된 피켓이 아닐경우 바우처 하단에 있는 몽키트래블 비상연락망으로 연락주시고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프린트된 피켓종이 들고있는 기사님 만나신뒤에도 그 기사님이 아니라 다른기사님이 와서 가자고 하면 절.대.로!!!! 따라가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