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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다낭>해변가리조트 |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누옥 비치 빌라 (구. 빈펄 리조트 & 스파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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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습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신속하게 제공해주셨어요. 버기카도 부르면 바로바로 와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리조트 근처 구경할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시골 느낌이 조금 났던 점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리조트 앞에 풀마트가 바로 있어서 생수나 건망고 같은 간식거리를 살 수 있었고, 가격도 오히려 롯데마트보다 저렴한 것도 있었습니다.
마케비치 근처 였으면 커피숍도 가고 바다 액티비티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마케비치 근처 보다 전체적으로 한적하고 조용해서 정말 릴렉싱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아주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메인 풀장도 좋았지만, 거실 바로 앞 풀장이 접근성이 좋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배달 음식을 자주 드실 계획이라면 정문 로비와 가까운 빌라를 요청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배달은 로비(정문) 쪽으로 직접 나가서 받아야 해서 서로 미루기도 했지만, 버기카를 부르면 바로 와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요.
만점을 주고 싶지만 근처 구경거리가 아쉬워서 ...물론 그랩?을 타고 갔으면 됐을텐데....ㅎㅎ 아! 해변을 통해서 갈 수도 있긴 했었네요.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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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7-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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