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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트랑>나트랑 시내중심 | 선라이즈 나트랑 비치 호텔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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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6~24 그랜드디럭스 숙박
사진만보고 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군데군데 연식이 보입니다. 특히 전기콘센트는 10개 넘게 있었는데 2-3개밖에 안되었어요.
조식, 수영장, 직원(데스크제외) 친절은 저희는 완전만족입니다.
2년전에 가서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갔는데, 그사이 좀더 낡았드라구요.
19박을 예약했는데, 에어컨 너무약하고, 티비 안되고, 마루바닥 타일들이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룸을 줘서 대실망하고 휴가를 시작했어요. 룸교체없이 대충 수리하고 계속쓰게하드라구요. 수리 받을 때마다 아무것도 못하고 멀뚱멀뚱 있었어요. 그에 대한 보상? 같은거 없었어요.
티비는 한국어,영어권이 볼게 별로없고 boxhjt인가 그채널은 유명했던 미국영화 계속보여줘요.
주말 수영장서 결혼식하면 오후2시부터 수영장 사용불가예요. 사전 공지 없었어요.
나짱 전체 러시아인이 많았고 선라이즈도 대부분 러시아인, 약간의 유럽 또는 호주인이었어요. 한국인 종종있음
샤워필터 필요하고, 냉장고 개인맥주 놓기 괜찮아요.
주변에 편의점, 고급현지식당 2개정도 있고, 바로 코너 돌면 현지인들 많이가는 식당 막 오픈했는데 에어컨없고 오픈되있어요.
15년간 동남아 여행 중 생전처음으로 둘째날부터 목,, 팔, 가슴팍에 두드러기 나서 한국오니 없어졌는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호텔 피자, 스테이크 비추,
샌드위치버거류, 과일쥬스, 소고기 꼬치, 오징어튀김, 퍼보, 모히또 강추
스테이크 별로여서 다음부터 저녁은 나가 먹어서 다른건 안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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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8-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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