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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트랑>깜란해변-공항인근 | 알마 리조트 깜란 ![]()
중딩이들 2명인 4인가족 2베드 파빌리온 테라스 비치프론트에 숙박하였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화장실 3개라 가족들 모두 만족했어요. 4인 가족에 조부모님 모시고 가도 괜찮을것같아요. 수영 좋아하는 중딩이들은 워터파크 한 번 갔어요. 크고 작은 수영장 12개가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조식당 가보면 사람 많은데 수영장이 많아서 그런지 작은수영장은 우리가족 전용으로 여유롭게 놀 수 있어요. 꽉찬 4일 놀았는데 다른가족들과 같이 수영장 이용한건 한 번 이었어요. 비치풀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요. 빌라의 장점은 조용하고 해변 가깝고 단점은 호텔동에 있는 !편의시설 이용시 버기 타고 가야한다는건데 걷기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대부분 걸어 다녔어요. 굉장히 넓지만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겸 걸으면 금방 가요. 다만, 한낮엔 많이 더울수 있어요. 버기 카톡으로 부르면 금방 왔는데 다른분들 후기 보니 시간대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리조트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리조트내 작은펀의점? 있어서 불편함 없었고 택시비 편도 4천원 정도 거리에 로컬식당들 많아서 식사하기 좋았어요. 픽드랍 가능한 해산물식당, 마사지샵도 많더라구요. 조식 별 2개 뺀건 음식들이 몰려있어서 너무 정신이 없어요. 저희 가족은 쌀국수, 오믈렛, 과일, 커피 넘 맛있게 먹었어요. 리조트내 마트는 살짝 비싸니 리조트 체크인 전 음료, 과자등 넉넉히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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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5-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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