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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다낭>다낭시내 | 코트야드 다낭 한 리버 ★ 2025년 6월 신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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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반.
도착 커넥팅룸 하나만 준비됐으니 그방에서 기다려라.
이따가 열어주겠다. (방1개라도 열어줘서 고마움)
2시반.
반미사러 나가는길. 혹시 아직 안됐냐고 물어보니 3시 체크인시간까지 기다려달라고함.
3시 조금넘어서.
처음보는 프론트직원이 갑자기 커넥팅룸이 확정된게 아니라는 어이없는소리함. 커넥팅룸 바로 옆방 번호까지 아까확정하며 프린트한걸 보여주기까지 했었는데
커넥팅룸 안된다고. 앞방으로 주겠다며 어이없는소리함. 그옆방은 4시까지 다른 손님이 머물예정이라고.
죄송하다면서도 여행사탓을 하는 직원.
18층에 짐 다풀었는데
16층으로 옮기면 지금주겠다고해서
짐다챙겨 16층으로 옮김.
짐옮겨주는 직원이 여러번 죄송하다며
과일 갖다주심.
이런식으로 오픈한지 얼마안돼
미흡한점이 많은 호텔이었어요.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 짐다 챙겨 내려가고
불쾌해서 다시오기 싫다고 생각했지만 위치, 수영장, 시설 너무 좋았네요.
작년 힐튼 수영장 수질 안좋아 아쉬웠는데 여긴
새 시내 45층 큰 수영장.
아이가 눈이 하나도 안따갑다며 인공눈물풀어놓은거 같대요.ㅋㅋ선베드도 바람솔솔 너무 좋았네요
조식도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죠?
다음다낭갈때도 마지막일정 호텔로 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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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2025-08-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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