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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다낭>미케비치인근 | 르 샌즈 오션프론트 다낭 ![]()
디파짓 없습니다.
그랩 7인승 기준 한시장까지 5천원 정도 발생됩니다.
그랩 잡는데 전혀 어려움 없었습니다.
주변에 작은 마트 하나와 대형 씨푸드 식당이 있어 적막한 환경은 아닙니다.
한적한 주변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주 좋을겁니다.
숙박기간 내 불꽃축제 서차지가 붙었습니다.
불꽃 축제 볼 생각도 없고, 괜한 추가 요금을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계획과 달리 우연찮게 호텔에 8시반에 들어오게 되어 창 밖을 보게됐는데 불꽃이 눈앞에서 터지는 것처럼 잘 보이더군요.
왜 서차지가 부과됐는지 납득이 갈만큼 장관이었습니다.
호텔 2층의 AZURE스파는 매우 프라이빗한 분위기이며 엄청난 실력자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호텔 스파치고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라 비슷한 가격대의 외부 마사지샵(주로 한인들이 운영하는 샵)보다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조식만 아쉽습니다.
입맛이 고급이 아님에도 맛있는 식사는 아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조식 때 바닷가를 마주하는 뷰가 환상적이라는 얘기들이 있어서 기대했는데요, 뷰는 분명 인정하지만 맛도 별로고 창가는 뜨겁습니다.
사진 한장 찍기에는 아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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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wang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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