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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족단위로 방문했을 때
나이 좀 찬 청소년 아이들 묵을 수 있는 거 빼곤
크게 장점이 생각이 안나요.
장점이 되게 많은 호텔인데 단점이 많음...ㅎ
일단 아이들 나이가 만 15세까진가 해서 중2, 초6 데리고 여행하는데
같은 방에 묵을 수 있는게 정말 좋았고 !
위치는 소나기 야시장 바로 앞이라 위치도 좋고, atm기도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인출하는데 좋아요.
근데 소나기 야시장 바로 앞이라도
소나기 야시장에 사실 먹을거, 살거 크게 없어서
큰 메리트는 못 느꼈구요 ;;
조식은 엠빌리지 묵고 와서 그런가 -
그냥 평범한데도 되게 좋게 느껴졌고 ㅋㅋㅋ ( 특히 빵이 맛있어요 )
호텔 메인풀 보다는 아래 해변쪽 풀이 훨 좋아요.
목요일 일요일?마다 버블풀파티 열려서 운좋게 즐겼고,
가기 전에 기대했던 선셋바이크투어는 실망!!
분명 직원이 같이 동행한다 했는데
직원 동행도 안할 뿐더러 피트니스 센터 직원이 엄청 빡빡함.
자전거도 체인 다 낡아서 자전거 정말 별로고 ㅠ
싸니까 망정이지..
체크아웃 후에 샤워실 쓰는거에 엄청 민감했음
우리 쳌아웃 했는지 이미 다 확인해놓고;;
피트니스 즐길거 정말 많은데 완전 FM 그 자체인 직원 땜에
기분 상하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화장실 물 정말 안나오고 물도 안빠져요
2박 내내 물이랑 생활한 느낌ㅠㅠ 더러워 죽는 줄
댓글(0)
샤니쮸 2025-06-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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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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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푸꾸옥>중부 | M 빌리지 푸꾸옥 (엠 빌리지 푸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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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진짜 고민 많이 했던 호텔이예요.
지인 통해서도 후기 들었는데 모기 정말 많고, 조식 먹을거 없고 등등
후기가 썩 괜찮지는 않았지만
일단 수영장이 너무 예뻐서 그냥 강행했는데
풀은 정말정말 예쁘고 사진찍을 맛 납니다.
다만 비 내리는 날 방문해서 아쉽지만 1박 정도는
진짜 꼭 묵을만 합니다.
엠빌리지 묵었는데 트로피컬 가서 수영장 이용했는데
거긴 더 발리 같은 느낌 낭낭했어요 ㅋㅋ
그네 타면서 인생샷 남기기도 좋음!!
그리고,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가서 이벤트 예약했더니 방 안에 예쁘게 꾸며주셨고
풀에서 놀고 있었더니 과일이랑 주스까지 예쁘게 서비스 내어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너무 감동스러웠고
직원 분들은 친절하지도 ? 안친절하지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조식은 정말 먹을 게 없고, 맛있다고 소문났던 쌀국수도 저는 그냥 그랬어요
(베트남 음식 엄청 잘 먹는데도 불구..ㅎㅎ)
벌레는 많지만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있으면 모기 안물려요
꿉꿉해서 추운데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있었거든요.
위치는 진짜 좋아요 조금만 걸어가도 킹콩마트, 롱비치마트
맛집 즐비해서 푸꾸옥 다시 갈 건데
그래도 또 묵을 의향있음 :)
댓글(0)
샤니쮸 2025-06-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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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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