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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치민&인근>호치민시내에서 40분 | [호치민] 탄손녓 골프 코스 ![]()
하노이 롱비엔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클럽하우스 외관 ,실내 구조 ,그늘집 , 캐디 성별과 복장? 까지 똑같아서 저는 롱비엔이 아니라 탄손넛이 두번째 인줄 알았습니다
다들 남자캐디지만 동반자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여기도 뷔페 줍니다 김치찌개 소고기뭇국 , 갈비찜 같은 것도 나오고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플레이시기가 다르기에 페어웨이나 그린은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롱비엔은 엄청나게 푹신했었는데 여기는 그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린도 느리고 다만 롱비엔이나 탄손넛 둘 다 그늘집에 에어컨 나오고 냉장고 있고 다 있습니다
식사하고 선글라스를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는데 캐디님이 도와줬고 무전이었는지 전화가 가능한 분들이 도와줘서 한 홀 놓치고 바로 찾았습니다
호치민에서는 투득과 탄손넛 두 곳에서만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제 생각에 평지에 만들어 놓은 골프장이라 그런 건지 투득에 비하면 벙커도 많고 언듈도 심합니다 그리고 좁아요
심심치 않게 저희 티박스 앞에서 어프로치 하시는 옆홀분들도 봅니다
36홀 abcd코스가 있었는데 18홀만 돌았고
마지막 par5 클럽하우스 근처에 큰 호수 같은게 있어서 날파리인지 모기가 너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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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5-07-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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