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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단위로 미리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갔는데 가는날 아침부터 아이가 토를 계속해서 아이와 엄마 2명이 빠졌습니다. 당일취소라 바우처에 적힌 마사지 가격은 환불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일이발관 사장님이 고객에 입장에서 건강해주시는 말을 한게 아니라 2명이 빠지는 바람에 2명의 마사지사가 그 시간에 마사지를 못해 손해를 본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희들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가난 제 지인이 2명 쉬게된 마사지사 가격까지 더 추가로 지불하였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여러번 같지만 이런 업체를 처음이었습니다. 쉬게된 마사지사 2명의 팁을 받지 않으려고 하셨지만 귀청소도 받기전에 그런말로 불쾌하게 하셔서 그냥 팁까지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베트남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시는데 사장님 마인드는 영 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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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w7905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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