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테리호텔은 
다낭의 코리아타운 판반동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지난해 겨울 5박6일의 가족여행에서 첫날과 둘째날 지냈던 호텔입니다.

럭셔리와 미스테리를 합하여 호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럭스테리 호텔 luxtery hotel 은 
다낭우기여행 이었고 
가족 5명 여행 이었기에 
가성비 좋고 신축인 호텔을 찾다가 발견한 
4성급 호텔이었는데 
저희가족은 그랜드패밀리 룸 2개를 사용했어요~

그랜드패밀리룸은 45 m2 로 널찍했고 
3~4명 투숙할 수 있게 킹베드 2개가 배치되어 있어서
룸컨디션 만큼은 5성급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루프탑 수영장도 작았지만 뷰가 좋고 가볍게 수영할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어요~

조식은 아주 뛰어난 수준은 아니나 
있을 것은 있어서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쌀국수가 매우 맛있어서 우리 아들이 2그릇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식당은 깨끗하고 규모도 적당 했습니다

K마트가 바로 옆에 있어서 
군것질거리 하기도 좋았고 바빌론스테이크하우스2 도 걸어서 이동했던  럭스테리호텔은 시내나 미케비치 쪽으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저렴한 호텔이면서도 룸컨디션을 중요시 한다면
작지만 깨끗한 루프탑수영장을 원하신다면
다낭의 코리아타운 판반동을 느끼고 싶다면
럭스테리호텔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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