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달랏 호텔 - 브릭 하우스
몽키-초이|2024-04-09(화)
|조회수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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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비행기 시간이 갑자기 변경되는 바람에 상당히 곤란했던 적이 있는데요..ㅠㅠ
그 때 잠깐 투숙했던 호텔입니다! 깔끔하게 꽤나 나쁘지 않았던 호텔이라 알려드리려구요~ Brick House Đà Lạt https://maps.app.goo.gl/VJ4eAm1RWcPkzNdx9 50 Pasteur, Phường 4,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000 베트남
위치는 여기입니다. 베트남이지만 상당히 생소하다고 느낄 도로명인데요. 50 Pasteur 입니다.
로비는 심플하지만 깔끔하게 요렇게 생겼습니다~
엘리베이터는 2개가 있구요. 밤에 도착해서 리셉션 직원이 피곤했는지.. 표정이 좋지 않았지만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로비층 바로 위 1층 101호 였습니다~
객실타입은 시티뷰 슈페리어 더블룸 입니다.
우선 룸 인테리어 디자인은 제 스타일이었어요. 하지만 룸이 꽤나 작았어요ㅠㅠ 한명 지나다닐 정도의 공간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잠만 잘거니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이게 이 호텔의 가장 큰 단점인데요.. 에어컨이 없어요. 실링팬 하나 있구요.
실링팬이 돌아가면 사이키 조명 켜놓은 것처럼 바로 옆 조명들이 반짝 반짝.. (팬 위치가 잘못된 것 같았어요..)
저는 조금 시원한 시즌에 다녀와서 실링팬으로만 버틸 수 있었지만 더워지고 나면 낮에는 방에 못 있을 것 같았어요. 팬이 있었지만 아침에 더웠거든요.. ㅠㅠ
제 방은 1층이니 뷰가 없었지만, 조식당은 요런 기막힌 뷰가 있답니다~
창가에 앉아 조식을 즐기실 수 있어요!
조식 자체 퀄리티는 막 엄청 높은편은 아니었어요. 어느 호텔을 가도 똑같은? 그런 조식이었답니다.
그래도 예쁜 뷰와 함께하니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달랏의 몇몇 호텔은 에어컨이 없어요. 이 호텔도 그 중 하나구요.
그것만 제외하면 크게 나쁜점은 없는 무난무난한 호텔이랍니다.
3-4만원대 깔끔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잠만 주무신다면 브릭하우스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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