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규 오픈한 호텔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센나후에호텔

SENNA HUE HOTEL

여행자 거리에서 가깝고

여행자 거리 안에 위치하지는 않아서 조용하답니다.

센나호텔은 중급 정도? 사이즈의 호텔로 

도보 3분 거리에 콩카페도 있고

너무 많이 든 호텔이었어요

넓은 로비가 저를 환영해 주었답니다.

우선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을 해주신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객실이 어떨지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디럭스룸은 따로 뷰가 없어서

휴양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을 거 같아서

저는 프리미엄-디럭스룸으로 예약했습니다.

디럭스룸은 발코니에서 수영장 뷰가 보인답니다~ 

그러면 이제 체크인을 끝냈으니 객실로 고고 고고

짜라란 ~ 

객실 사이즈 딱 좋았습니다.

여행가방 2개를 두고도 널찍하니 

굳굳.. !

역시 굳 초이스였습니다.









욕실은 욕조는 따로 없어요 ~ 

스위트룸 이상은 욕조가 있답니다

참고할 것 ~ 

1층 수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발코니는 딱히 이용하지 않았지만

수영복을 말리거나 할 때 좋았습니다~ 

짜안 ~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후에 지역은 관광지역이다 보니 

휴양을 느낌을 챙기기 힘든데요

호텔이 조경도 잘 돼 있고 해서 

휴양 느낌을 같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대 이상의 서비스 턴 다운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수영을 하고 저녁에 돌아왔는데

한번 더 정리 해고 취침할 수 있도록 조명 등을 조정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크답니다

후에 관광 후에 오후에 쉬는 동안

그리고 저녁에 모두 이용하기 너무 좋고

더운 열기를 식히기에 충분하답니다.

코로나 시즌에 방문으로 인하여

손님이 없어서 

조식은 안타깝게도

알라 카르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너무 감동했던 부분이 ....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우선 조식 식당 먼저 둘러보고 올게요~ 

조식을 주문 가능한 메뉴를 준답니다.

그러면 원하시는 만큼 주문해서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간단하게 과일과 빵이 마련되어 있어요






조식 식당은 매우 큽니다. 

야외도 있고 

수영장 뷰도 있고 거리뷰도 있어요

원하시는 곳에 착석하시면 돼요 ~ 

코로나로 인하여 

정식 뷔페가 오픈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손님을 위한 마음은 충분했습니다.

샐러드를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샐러드가 없어서 아쉽다고 했더니

어떻게 해보겠다며 

만들어 주셨어요.....................

감동...... 

감동........

감동 ...........

너무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보통 여행자 거리에 가까우면 저녁에 시끄럽고

그렇다고 여행자 거리랑 떨어지면 위치가 별로고 해서 호텔을 찾던 중에

신규 오픈 소식에 선택했던 호텔인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에 호텔은 센나 후에인가요?

좋은 날이 다시 오면 꼭 후에 가셔서 숙박해주시길 추천드리게요~ 

좋은 날 다낭에서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