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aCua 유명한 호치민 해산물 식당이죠.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마음먹고 다녀왔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주가진 않는데요.

워낙 유명하고 베트남사람들이 너무 추천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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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은 총 3개 운영되고있었는데요

1군 6군 떤빈 이렇게 세군데 입니다.

제가 간곳은 1군인데요.

구글에서는 이름이 King of Crab 으로 나와요.

그렇게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주변에서는 여기가 제일 사람들이 많았어요.

들어갈때는 모든 해산물 식당이 그렇듯 싱싱하다는걸 자랑하듯 수족관이 딱!

테이블수도 그리 많지 않아 사람이 많이 몰릴때는 줄을 서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배달도 많이 하는것 같았어요. 해산물 배달이라.... 잘 하지 않을거 같은데도 많더라구요.

메뉴는 따로 제공하지 않구요.

테이블 모퉁이에 보시면 QR 코드 있죠?

거기서 메뉴를 골라서 직원한테 주문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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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uacua.vn/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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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주소에서도 미리 메뉴보실수 있어요.

저는 시그니쳐라고 하는 에그솔트 ? 소스 크랩을 시켰는데요...

개인적으로 제입맛에는 안맞았어요. ㅠㅠ

그래서 저는 다음에는 다른맛으로 시켜볼라구요.

저는 제일 맛있었던건 저기 위에 골뱅이였는데요.

저게 소스도 맛있고... 저걸 추천합니다. ^^

그리고 여기 반미도 따로 파는데요.. 반미빵을 구운게 아니라 도나스 처럼 튀긴거 같았어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서 추천! (소스에 찍어먹으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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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값을 21,000동이나 받다니.. ㅠㅠ

위에 게요리가 350,000동 즉 한화로 약 17,000원

그리고 골뱅이가 95,000동 한화로 5천원정도

그리고 치즈굴구이가 한개에 35,000동 = 1700원정도 입니다.

뭐 그리 싸진 않지만 호치민 1군에서 이정도 가격의 해산물이면 ... 괜찮은 편입니다. ^^;;

다른데 엄청 비싼데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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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나왔는데

옆집에 저렇게 뭐가 한마리 걸려있길래...

혹시나.. 개 인줄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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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염소더라구요..

염소가... ... 저렇게 걸려있으니.. 뭔가.... 불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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