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2/10 - 12/13

호텔 : 노볼텔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 예약을 위해 여러 호텔을 비교한결과 위치, 가격이 좋은 노보텔로 선택을하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국 비행기가 새벽 출발이라서 첫 일정은 여행자거리에 위치해있는 델루나스파로 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공항 픽업이 포함이라. 푸꾸옥 공항 도착후 피크타임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여행자거리에서 내려 델루나 스파를 이용하였습니다.

짐 보관이 가능하여 캐리어를 보관하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안바커피에서 코코넛 커피도 한잔하고. 킹콩마트에서 쇼핑도 하고.

델루나 스파 맞은편 노상 과일가게에서 10만동어치 망고도 구입하였습니다. 캐리어를 찾은뒤 피크타임 셔틀버스를 타고 노보텔에 도착하여 

얼리체크인을 하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노보텔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호텔 정원이며. 수영장은 2개나 있는데 그중 하나는

인피니트풀로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또 한가지 좋은점은 자전거 대여(1시간에 5만동) 서비스가 있어 매일 저녁쯤 자전거를 대여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여행중 하루는 혼똔섬에 다녀왔는데. 노보텔에서 택시로 20분쯤 걸리고 요금은 25만동정도 나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셔도 되지만 피크타임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가시면 1달러에 혼똔섬을 가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식을 먹고 바로 출발하기 위해서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혼똔섬에서 호텔로 돌아올때는 피크타임 셔틀버스를 1달러에 이용하였습니다. 

푸꾸옥 여행중 택시를 이용하실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피크타임 셔틀버스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지역 포인트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체크아웃 후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푸꾸옥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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