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0월달 우기라 걱정하고 갔더니 날씨가 대박 좋았어요^^

숙소는 몽트를 통해서 다낭골든베이 모나크 호텔을 예약 했어요.

다낭 골든베이는 골드 골드 하고 모나크 호텔도 뭔가 유럽 유럽 하네요ㅎㅎㅎ

정말 동남아는 오토바이가 있으면 1.5배 아니 2배는 더 할 수 있는게 많은 것 같아요ㅎㅎㅎ

린응사 가는길 이름 모를 비치 잠시 들렸는데 사진 찍기 너무 좋더라구요~

이름 모를 비치를 지나 달리고 달려 린응사에 도착했습니다 .

역시나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람이 많군요~

위장이 민감해서 길거리 음식을 못먹는건 언제나 안타까워요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베트남 음식은 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이용했어요~ 베트남 음식 치고 가격대는 쫌 있지만 맛과 양 괜춘 괜춘~

저렇게 시키고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요즘 한국에서 베트남 음식 너무 비싼 것 같아요 ㅠㅠ

볶음밥도 먹어줘야줘 동남아에 왔으면요ㅋㅋㅋ

버거브로스도 들렸지만....전 쫌 짜더라구요~ 그냥 베트남 음식이 더 맛있어요

몽트 블로그에서 보고간 피자 4P's 가격은 어머나 소리 나올정도..... 맛은 어머 에서 끝끝.

안가면 섭섭하다는 바나힐 ㅎㅎㅎ 몽트에서 입장권 + 차량 상품을 이용했는데 기사님 너무 친절하였어요^^

다들 다낭 다낭 하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호텔도 많고 여기 저기 둘러 보기도 좋고

그리고 크게 시끄럽지 않아요 다른 유명 관광지처럼. 조용하게 쉬고 적당히 관광도 하겠다 이런분들에겐 딱인 것 같아요^^

이상 허접한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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