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으로 만 몽키트래블을 이용하다가, 베트남 사이트를 처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만족합니다.

투어, 음식점, 가격 등 전부 성공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첫째날, 다낭 공항에 14시 즈음 도착하여 공항에서 100달러(공항픽업차량 팁, 택시비, 점심값 정도)만 환전

          30만원 이상 현금결제 시, 무료 공항픽업 서비스를 받아 렌트차량으로 호텔에 도착

          에코그린부티크 다낭 호텔 : 가성비 최고의 호텔

          택시타고 람비엔으로 가서 저녁식사 후, 다낭 대성당 / 용다리 등 투어

          비가 와서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둘째날, 몽키트래블로 바나힐(왕복차량+입장권) 투어 : 알파인코스트, 자이로드롭 등 하루종일 보내도 괜찮습니다.

          알파인코스트 사진 기념품으로 구매(장당 60,000동)

          혹시, 추울수도 있으니 바람막이 준비했지만, 너무 더움

          내려갈 때는 쉬지 않고 한번에 가는 케이블카를 이용

          바나힐 투어 종료장소를 영흥사로 해서 기사님께서 잘 데려다 줌

          영흥사 관람 후, 택시타고 오행산으로 이동

          저녁은 삼원이라는 오겹살 식당에서... .(웬만한 한국 고기집보다 훨씬 맛 있음)

셋째날, 호텔 주변에 유명한 엘스파란 곳을 방문(둘째날 방문한 스파보다 잘 함)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도 시간이 남아 밤부스파에서 발맛사지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짧지만 만족스러운 다낭 여행이었으며, 금년 하계휴가도 다시 갈 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공항 환전은 절대 피하세요. 귀찮아도 국내 취급은행에서 하시는 게... . 저도 아무 생각없이 했다가... .

사진은 첫째날 용다리 갔을 때, 비가 와서 택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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