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은 스파가 많이 없어 그런지

유명한 곳은 더더욱 찾기가 어려운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곧 유명해질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달랏을 방문하신다면,

마사지를 즐기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은 Kha Châu 스파입니다.

베트남 발음으로는 카 쩌우지만 우리는 한국인!

카차우라고 칭하겠습니다~

위치는 링크 첨부해둘게요!

https://maps.app.goo.gl/wiTcryB2ztEPkgnP6



관은 요렇게 생겼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 대단한 스파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달랏에서 이정도면 아주 깔끔하게 생긴 건물, 간판이랍니다.





1층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입구에 사물함이 있으니 귀중품은 사물함에 넣어주시고~

캐리어 등 짐이 있다면 리셉션에 맡겨주세요!



그러고 소파에 앉으시면 현지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차를 가져다 줍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메뉴는 요렇구요~

따로 지불하셔야하는 의무팁은 없답니다.

아! 메뉴판에도 나와 있듯,

미리미리 예약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정해진 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카차우 스파의 시그니처!

스웨디시 마사지 90분을 선택했답니다~





마사지룸은 심플, 깔끔했어요.

조명도 은은한게 잠이 아주 솔솔 오더라니까요?





각 룸에는 화장실이 있으며,

샤워가 가능하도록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각각 준비되어 있었어요.

(투어 마치고 바로 와도 문제 없겠는걸요~?)





마지막으로는 가장 중요한 마사지 평가예요!

압은 강하지만 아프지 않고

허리를 부술 것만 같은 스트레칭 동작들이 아닌

아주 시원한 스트레칭도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기존에 받던 마사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평소에는 절대 두피마사지를 받지 않지만

마사지가 너무 괜찮아 체험해보고자 두피마사지까지 받았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마사지였어요.

달랏에서 따로 생각해둔 스파가 없다면

카차우 스파를 한 번 방문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