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냐짱] 아름답고 즐거운 레이비치 🚣
몽키-초이|2024-03-11(월)
|조회수 : 188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트랑의 레이비치를 소개드릴건데요! 금방 끝나니 집중해주세요!!! 쩌~~~기 보이는 곳이 레이비치예요! 벌써부터 바다색이 심상치 않죠?
보트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예요.
레이비치를 이용하시는 방법은 두 가진데요.
개별로 보트를 빌려 이동하시어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 입장하시는 방법과 레이비치가 포함된 투어 (럭셔리 호핑투어, 레이비치 보트투어 등)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어요.
이번에는 개별 보트로 입장했기에 직원분이 마중을 나왔어요. 개별로 보트를 빌려 입장하는 손님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놀고싶으시다면 개별 보트로 이동하시는 게 어떨까 싶었어요)
도착하여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휴게공간이 참 많다는 것이었어요. 선베드부터 평상까지 원하시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고, 단 돈 50,000동만 지불하신다면 스노클링장비, 오리발, 구명조끼까지 빌리실 수 있답니다.
이용하는 손님이 적어 정말 프라이빗 섬에 온 느낌이었어요.
신나게 놀기 위해서 식사가 빠질 수는 없겠죠~? 첫번째 사진은 외부의 개인석이구요.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단체석이에요.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조용히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석으로 가시 된답니다~
식사는 아주 완벽했어요!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며 바삭한 베트남 특유의 볶음밥이었고 어묵 쌀국수는 한국의 어묵탕을 연상케 할만큼 훌륭했답니다. 그 외 나머지 음식들 또한 나머지 음식이라고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식당 바로 옆 레이 바에는 열대과일, 맥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전직 5성급 호텔 바텐더가 만드는 칵테일도 있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꽤나 좋은 시설의 샤워실도 있으니 걱정 끝!
수건도 사거나 빌리실 수 있답니다. (다만, 수건은 호텔에서 빌려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레이비치에서 볼 수 있는 바다사진 투척하며 이만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404882 | 나트랑 가성비 대장 호텔 - 씨에스타 나트랑(1) | 몽키-초이 | 2024-03-14(목) | 400 | 0 |
404881 | 달랏 스파 추천 - 카차우 스파(0) | 몽키-초이 | 2024-03-13(수) | 165 | 0 |
404880 | 나트랑 셀렉텀 노아 리조트 - 식사음료 다~ 줄꺼야~(0) | 몽키-모모 | 2024-03-12(화) | 281 | 0 |
404879 | [나트랑/냐짱] 아름답고 즐거운 레이비치 🚣(0) | 몽키-초이 | 2024-03-11(월) | 188 | 0 |
404878 | 나트랑 라이프 퍼펫쇼 - 나트랑에서 뭐하지?!(0) | 몽키-모모 | 2024-03-11(월) | 154 | 0 |
404877 | 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론트 (2023년 오픈신상)(0) | 몽키-모모 | 2024-03-11(월) | 358 | 0 |
404872 | TTR 센트럴 아파트 호텔 - 작지만 만족스러웠던(0) | 몽키-모모 | 2024-03-08(금) | 18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