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 볼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 현대적인 공연을 한곳 소개 할까 합니다.

하노이에서 유명한 수상인형극 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더 난해 하고 이해하기 나름(?) 인 공연인거 같아요.



먼저 위치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아미아나옆에 있는

그란멜리아 건물 쪽에 있어요.



체크인



그란멜리아 쪽 들어가는 입구 가 상당히 커요

그리고 들어오다보면 아직 입점하지 않은 상가들이 엄~~~ 청 많습니다.

그말은 아직 여기가 완공되지 않았다는거죠.

뒤에 큰 호텔건물(여기도 아직 오픈하지 않았어요)

보일때까지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쪽에 이런 조형물이 있고

그앞에 검정색 옷 입은 직원이 친절하게 나와서 안내해줘요

쇼보러 왔냐며.. 이쪽으로 오면된다며

상당히 대접받는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올라~ 올라~

올라올라!





여기 리셉션 건물이 있어요.

여기서 바우처를 보여주시고 안내받으시면 됩니다. : )





건물도 고급스럽게 지어놓은거 같아요.

새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하고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공연장



공연장에 들어왔어요.

공연장에 들어오니 베트남사람들도 많았구요.

외국인들도 꽤 있었습니다. 5:5 정도 되는느낌이었어요.



사실 공연때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연때는 조용히 관람하고 끝날때 이렇게 인사할때 사진을 몇컷 찍었어요.



----------------------------------------------아래 사진은 쇼장측에서 제공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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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공연의 퀄리티가 짐작 가능하신가요? : )



밑에 사진은 끝나고 공연수 분들 인사할때 사진찍은거에요 : )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거는.. 난..해..하..다.. 였습니다.

영상미라던가 악기로 음향효과는 좋았습니다.

기계음이 아니라 위에 보시면 양옆으로 음향팀이 직접 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현대적인 시스템에 아날로그적 시스템을 더해서 뭔가 퓨전(?) 느낌의 쇼 공연이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