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일일 투어 - 미선 투어 (미선 선셋 & 투본강크루즈)
몽키-YOUNG|2024-04-17(수)
|조회수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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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은 언제나 많은 관광객 분들이 방문 하시는 곳이죠^^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호이안 근처에 정말 멋지고 웅장한 곳이 있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용한 일일 투어 내용을 통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
* 호이안 일일 투어 - 미선 투어 (미선 선셋 & 투본강크루즈)
투어 루트 <호이안 출발시> 13:00 ~ 14:30 호이안 지역 호텔픽업 및 이동 14:30 ~ 16:45 미선지역 관람 및 Apsara 전통춤 공연 관람 16:45 ~ 18:00 배 탑승 후 My Son 지역 일몰 관람 및 베트남 음식(반미,간식) 제공 18:00 ~ 18:30 투어종료 및 호이안 지역 호텔 샌딩 <다낭 출발시> 12:15 ~ 14:30 다낭 지역 호텔픽업 및 호이안출발 14:30 ~ 16:45 미선지역 관람 및 Apsara 전통춤 공연 관람 16:45 ~ 18:00 배 탑승 후 My Son 지역 일몰 관람 및 베트남 음식(반미,간식) 제공 18:00 투어종료 및 다낭지역 호텔 샌딩 일정은 위에 내용으로 진행 됩니다^^ 이동시간은 조금 더 소요 되지만 다낭에서도 출발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다낭에서 출발 했었고 커피를 마시며 이동시간 동안 차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 픽업차량 탑승 후 미선(My Son) 유적지로 이동
픽업차량 탑승 시 가이드님에게 이름을 말씀 드리니 바로 확인하시고 문까지 열어 주셨습니다^^ 단독 투어가 아닌 조인 투어라 이미 픽업 차량엔 많은 외국인 분들이 타고 계셨어요 :) 이동중에 가이드님이 베트남에 왜 논이 많은지 베트남 쌀에 대해 설명 해주셨는데 참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유적지로 가는길에 풍경이 이뻐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ㅎㅎ
* 미선(My Son) 유적지
유적지 주차장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입장권은 15만동으로 개별 구입 하였습니다. 매표소 바로 왼쪽에 화장실이 있어 가이드님이 모든 분들이 입장원 구매 및 화장실 이용 하도록 안내 해 주셨습니다^^
매표소 옆에는 V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ㅠ
유적지 입장하기전 가이드 님이 코스를 간단하게 설명 해주십니다. 입구부터 유적지까지 거리가 조금 멀지만 버기카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문제 없었습니다ㅎㅎ
입구에 이렇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가이드님에게 부탁 드리면 사진도 찍어 주십니다!~ MY는 베트남 어로 아름답다는 뜻이고 SON은 산이라는 뜻으로 미선은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저도 가이드님이 알려주시기 전엔 전혀 몰랐어요..ㅎㅎ
약간의 도보로 이동 후 다리를 지나면 버기카 탑승 하는 곳이 나옵니다^^ 해가 뜨거워서 양산을 가져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 안 챙겨가서 해가 너무 뜨거웠어요..ㅎㅎ
버기차량을 타고 시원하게 산길을 달리면 유적지 입구에 도착 합니다. 유적지 입구부터는 차량이 출입이 불가하여 도보로 이동 했습니다.
가는길에 코코넛 파시는 분도 계시고 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유적지 앞에는 공연장과 기념품 판매점, 화장실이 있습니다. 중간 중간 화장실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가이드님이 기념품 구매를 추천한다던지 기념품을 구경해보라는식의 요청이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유적지에 도착 했습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크기였고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였습니다. QR코드 스캔해서 어플설치 하면 각각의 유적의 관한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
출입이 가능한 유적도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내부에서 각 유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 유물들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고 재미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유적지 설명을 해주시던 중 전통 공연시간이 되어 공연장으로 안내 해주셨습니다. 잠깐 사이에 관광객 분들이 꽉 차서 맨 뒤에서 봐야 했지만 북소리랑 피리소리가 흥겨우면서도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
공연이 끝나면 각자의 포토타임을 갖고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왔던길을 돌아 다시 차량으로 이동 합니다:) 가이드님이 끝까지 인원체크하면서 차량 문까지 닫아주시고 너무 잘 챙겨 주십니다^^
* 투본강 크루즈
이제 투본강에서 선셋을 보기 위해 출발 합니다^^ 가는길에 가이드님께서 반미를 하나씩 주시는데 너무 맛있게 흡입했습니다..ㅎㅎ 가이드님이 고기를 못 드시는분이 있는지 미리 물어보시니깐 혹시 고기를 못 드시는 분들은 얘기 해주시면 됩니다 :)
가이드님이 주신 반미를 다 먹고 조금 쉬다 보면 투본강 선착장에 도착 합니다^^
배가 크진 않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바라보는 선셋은 정말 분위기 있었습니다 :)
강바람을 느끼면서 달리다 보면 마지막 장소에 도착 합니다. 저를 내려주고 배는 떠나가고 저희는 다시 차량으로 이동 합니다. 차량은 배가 내리는곳에 미리 와서 대기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다시 차량을 타고 처음 픽업 장소로 돌아와 투어를 마무리 했습니다 :) 정말 알찬 구성이었어요. 사진찍을 곳도 많고 유적지와 전통공연도 보고 배위에서 선셋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외국의 유적지와 전통공연을 본다는 부분이 교육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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