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뗏기간은 우리로 예기하면 구정명절기간을 말하는데요. 
내년에는 1월 23일(목) 부터 1월 29일(수)까지 1주일 동안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이 우리나라 구정명절 기간보다 길고 
벳남 최대 명절 중 하나라서 
대부분의 음식점,  맛사지샵 등이 휴업을 합니다.

저의 지인도 작년 뗏기간에 다낭을 간 적이 있습니다. 
다낭간 지인 은 제가 해외여행 을 가기 전에  
환전을 하던 은행의 직원으로 
자유여행으로는 첫번째 여행이었습니다.
뗏기간에 다낭간 지인 은 
막내가 수능을 본 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제가 다낭을 자주가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낭예찬자인 
제 영향을 받아서 가게 된 것입니다.
다낭여행기간이 뗏기간과 겹치는 바람에 
음식점과 마사지샵 등이 대부분 휴업하기에 
원활한 여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저도 이러한 사항에 대해 책임감이 있어서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호이안의 유명한 레스토랑은 문을 하나도 안 열었고 
심지어 한식당인 윤식당도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구요.
다낭시내에 이름이 알려진 마사지샵 중에서 
노아스파 하나만 영업을 했구요.

그렇게 고생하며 여행했는데도 
저에게 다낭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코코넛과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올 초에 하나은행을 명예퇴직한 뗏기간 다낭 갔던 지인은 
저의 친구이기도한데요. 
조만간 이 친구를 포함한 고등학교동창들과 같이 
다낭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뗏기간에 다낭여행을 계획하시는 회원님들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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