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부터 관광까지 모두 몽키트래블 베트남을 통해서 추천을 받아서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 3박 동안 일정을 타이트하게 진행을 했지만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 온 거 같네요.

다낭 지역은 처음이었지만 제가 이때까지 온 베트남 여행 중에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호텔은 호이안 쪽에 잡았는데요, 호텔 객실과 수영장 쪽에서 보이는 강풍경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몽키를 통해 추천을 받은 호텔, 역시 정말 분위기도 최고였어요!

호텔이 올드타운이랑 가까운 편이라 걸어서 돌아다녔는데요, 사진 혹은 동영상에서만 봤던 풍경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낮에는 호텔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줘서 자전거를 타고 올드타운까지 갔는데 정말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어요.

평화로움 가득한 호이안을 제대로 즐기니 좋았네요~물론 호텔 선택도 이번 여행의 베스트였습니다^^

이번 여행동안 조금 특별한 체험을 하고자 무리해서 후에를 다녀왔는데요, 조금 피곤은 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후에가 한국의 경주랑 비슷한 곳이라고 하던가요~~~볼만한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카이딘 왕릉과 민망 왕릉은 두 개 모두 왕릉이지만 건축 스타일이 완전히 틀려서 정말 재미있게 둘러본거 같아요.

가이드님의 설명도 들으면서 방문하니 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민망 왕릉에서 찰칵! 왕릉 둘러보고 작은 간이 매점에 민망주를 팔기에 하나 픽했어요ㅎㅎㅎㅎ

기념품으로 득^^

후에 시내 쪽 클럽 가든이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고 음식이 정말 알찼습니다.

다양한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까지^^

마지막 관광지 티엔무 사원 앞에서 흥? 향? 강 풍경을 찰칵!! 호이안, 후에 전부 분위기가 딱 제 스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글을 쓰며 사진을 다시보니 당장 사진 속으로 또 들어가고 싶네요ㅎㅎㅎㅎ

몽키트래블 통해서 특별한 경험하고 싶다고 해서 계속 물어보며 귀찮게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안내주시던 몽키님들 정말 감사하고요~

이번 멋진 여행 추억을 제공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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