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몽키트래블을 통해 가족들이랑 렌트카 10시간 + 공항샌딩을 포함한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처음 몽키트래블 예약하면서 괜찮을까 긴가민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공항픽업부터 사실 엄청 맘에 들었습니다.

바우처에 쓰여진 6번 기둥으로 갔는데 출국장 나오는 문 앞에 계셨는지 기사님이 안계서서 잠시 당황했지만 ,

금방 기사님 만나고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사님 엄청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마지막날 렌트카 기사님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렌트카 당일이 되고 빈펄섬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과정에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되었는데, 바로 몽키트래블에서 카톡이 왔습니다.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현재 어딘지 확인하시고 사진을 찍어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습니다. 타지에서 혹시나 긴급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이렇게 든든하게 연락도 해주시고 신뢰가 팍팍 쌓이는 기분이였어요.

그리고 로비로 나가니 기사님이 바로 픽업해주셨어요. 짐도 친절하게 다 옮겨주시고 운전도 편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영어도 잘하셔서 의사소통 하는데 어려움도 없었구요! 중간 중간 일정 수정도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공항 가기 전에 식사를 하는데, 식당까지 가는 길도 같이 건너 주시고ㅠㅠ 음식점 자리까지 봐주셨어요.

정말 가족들이랑 첫 해외여행인데 부모님 모시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게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몽키트래블 꼭 이용할게요! 저희 가족에게 나트랑을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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