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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아이리조트 머드스파 다녀왔어요.
| |조회수 : 1634 | 좋아요 : 0

몽키에서 신청한 아이리조트 머드스파 갔다왔어요.

 

요즘 뭐 시국이 정말......저희도 비행기며 호텔이며 취소도 불가능하고 이왕 이런김에 즐겁게 다녀오자하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상담할 때 듣던대로 중국인들은 볼 수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머드스파에도 중국인들 없었구요. 

굉장히 한산해서 많이 놀다 왔네요......

 

 

빈펄비치프론트 콘도텔에서 출발했는데 차가 막히지 안아서 20분쯤 걸린 것 같아요.

기사님하고 여기 입구에서 헤어지면서 2시간 후에 다시 만나자고 했어요. 

그런데......놀다보니 저희가 2시간을 넘겨서 한 20분쯤 늦게 나왔는데 기사님이 잘 기다려주셨어요^^;;;

 

 

 

 

리셉션에서 몽키에서 신청한 바우처에 QR 코드 확인하고 입장하면되요. 

바로 옆에 수건 나눠주는 리셉션이 따로 있어요. 수건은 한사람당 한장 무료구요.

여기서 수영복 같은 찜질방 옷 비슷한 거 유료로 빌려주는데 저희는 빌리지 않고 개인 수영복 입었어요.

듣던대로 나중에 수영복에서 진흙물이 계속 나와서 고생했지만 사진도 찍고 하려면 개인 수영복 입어야 겠더라구요.

빌려주는 옷 스타일이 참 중국스럽습니다요'''

 

 

 

 

수건 한장, 물 한병 받고 탈의실로 들어가면 되요. 

저기 보이는게 사물함인데 작아요. 짐을 많이 가지고 가면 애먹습니다. 

 

 

 

 

 

남자 직원이 베트남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듣고있다보니 순서를 말하더라구요. 

나름 코스로 바닥에서 나오는 물줄기, 벽에서 나오는 물줄기, 폭포탕 돌고 머드탕 있는대로 가라고 손짓으로 설명해주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흠칫했는데 베트남 사람들이었어요.....

 

 

 

 

 

하라는대로ㅋ 여기저기 물 맞으면서 돌고 머드탕하러 왔어요. 

인원수에 맞는 욕조에 새로 머드를 받아줘요.

생각보다 머드가 굉장히 곱고 부드럽더라구요.

안내문에 보니 20분 이라고 써있던데 한산해서 그런지 직원들도 별로 신경쓰지도 않고....

계속 있다보니 30분은 훨씬 넘게 있다 나온 거 같아요. 

따뜻한 머드탕에 누워서 앞에 숲속 경치를 보니까 기분이 참 좋아요.

 

머드탕에서 나오면 얖에 있는 샤워기에서 씻어내고 자유시간 보내면되요. 

수영장에서 주로 있다 왔는데 수영장 물이 따뜻한 물이어서 무척 놀랬어요. 

그냥 차가운 물이면 수영 안하려고 했는데 신나게 놀았네요. 

 

내부에 큰 레스토랑도 있는데 저희는 커피하고 음료수만 먹어서 음식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커피,  베트남 카페스어다는 완전 맛있었어요ㅋ 

 

나갈때 되서 탈의실 있는 곳에 샤워장에 갔는데 그냥 샤워기만 있는 곳이에요. 

꼼꼼히 씻기는 불가능하니까 애초에 가벼운 복장으로 갔다가 호텔와서 씻는게 좋아요. 

 

머드탕만 생각하고 갔는데 이거저거 물 맞는거? 도 하고 온수풀에서도 놀고 하니까 시간도 엄청 빨리가고 잘 즐기다 왔어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
  • 르부아 2020-02-24 13:19
    안녕하세요
    사진과 함께 상세한 정보를 듬뿍 남겨주셨어요...
    머드탕 사진으로 보니 정말 들어가서 푹 몸을 담그고 싶습니다...
    출발전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여행 잘다녀오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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