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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에서의 멋진 여름을 보내기 좋은 다낭 스텔라 마리스 비치 입니다!
| |조회수 : 1952
 
 
이번에는 다낭에 위치한 미케비치 해변을 즐기기 좋은 호텔 중 한곳이
 스텔라 마리스 비치 1박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스텔라 마리스 비치는 미케비치 지역에 최근 새롭게 오픈을 한 호텔로 저렴한 금액에
편안하게 묵으면서 미케비치를 비롯하여 다낭을 구경하기에 알맞은 호텔이에요.
다낭에서는 차를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으며 다낭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명소,
용다리를 건너서 쭉 직진만하면 미케비치 쪽 코너에 스텔라 마리스 비치의 멋진 모습이 등장합니다.
 
 
 
 
 
 
 
 입구를 지나면 직원 1명이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며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직원들도 전부 친절했던 거 같아요.
1층 로비는 사진처럼 길쭉하고 둥그런 소파가 비치되어있고요, 소파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사실 다른 미케비치 쪽 호텔도 그렇지만 이곳 스텔라 마리스도 로비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로비 군데군데 둥그런 소파들이 비치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트 옆에는 PC 2개가 설치되어있으며 이 PC는 투숙객이라면 언제든 사용 가능!
 
 
 
 
 
 
 
제가 묵은 디럭스 오션룸의 모습.
스텔라 마리스 비치의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 디럭스, 디럭스 오션
그리고 스윗룸과 이그제큐티브 스윗 이렇게 갖춰져있습니다.
이중 슈페리어의 경우 전망이 없고 일반 디럭스는 바다 전망이 아니기 때문에
바다 전망을 원하시는 분들은 디럭스 오션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묵으면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기에 매우 유용했던 책상입니다ㅎㅎ
다낭 호텔 대부분의 객실 내 책상이 업무를 보기에 불편했는데요,
 스텔라 마리스 객실의 책상은 정말로 굿!!
 
 
 
 
 
 
 
객실이 좀 특이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침실 공간과 욕실공간이 벽으로 막힘없이 이렇게 사진처럼 바로 이어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윗룸도 동일하므로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묵은 디럭스 오션의 경우 샤워부스만 있고 욕조는 없었는데요,
스윗룸에는 욕조도 비치되어있다고 합니다.
 
 
 
 
 
 
디럭스 오션답게 전망은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 묵었을 때는 이렇게 전망 때문에 더욱 만족한 거 같네요^^
사진으로만 바도 아시겠지만 호텔에서 미케비치까지 매우 가깝습니다.
따라서 미케비치를 즐기기에 정말 좋겠죠?^^
 
 
 
 
 
 
이제 부대시설을 둘러보도록 할게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5층에 내려서 옆으로 보면 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수영장이 나옵니다. 
수영장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호텔 규모와 비교했을 때는 적절하고요,
수질 관리가 정말 잘되어있었습니다.
비록 작지만 아동용 수영공간도 있었고요, 성인용 수영공간도 수영을 하기에 적절한 수심이었습니다.
다른 미케비치 지역 호텔들처럼 이곳도 수영장 안에서 수영을 하며 바로 옆으로 
미케비치를 내려다볼 수 있었어요.
 
 
 
 
 
 
 
수영장 바로 옆으로는 이렇게 샤워 시설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동용 구명조끼는 준비되어있지 않으며 대신 튜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하네요!
 
 
 
 
 
 
 
 
 
 
수영장 옆이 바로 호텔의 루프탑 바인 크리스탈 블루(CRYSTAL BLU)
루프탑이 좀 특이하게 1, 2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수영장과 같은 층에도 자리가 있으며
수영장옆의 곡선형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막힘없는 전망을 감상하며 시원하게 맥주마시기 좋은 공간이 또 나옵니다!ㅎㅎ
 
 
 
 
 
루프탑 바 2층에서 내려다본 호텔의 수영장.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뷰이네요~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서 그런지 수 많은 사람들이 미케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바 테이블 옆으로 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 문을 열면 사진처럼 작은 헬스장이 나옵니다.
사실 헬스장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공간이 작고요, 그냥 헬스용 방~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다낭 시내를 내려다보며 달리니 더욱 상쾌한 느낌을 받았네요^^
 
 
 
 
 
 
밤에 다시 올라와서 본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밤 시간에는 수영장 은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없고요,
 
 
 
 
 
 
대신 루프탑 바는 밤 11시까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루프탑 바에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즐기는 손님들이 몇 있었습니다.
 
 
 
 
 
 
저도 미케비치의 멋진 야경을 체험하기 위해
바 2층으로 올라가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텔라 마리스 비치의 루프탑 분위기도 정말 굿!
매력있는 루프탑 바가 많다고 소문난 다낭 미케비치에 위치한 호텔의 루프탑 바답네요~ㅎㅎ
그렇게 밤까지 즐거웠던 스텔라 마리스 비치에서의 1박.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조식을 먹으러 
2층에 위치한 le paul's kitchen로 이동!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직원이 서있는데요, 룸번호 알려주고 원하는 테이블에 앉으면 됩니다.
 
 
 
 
 
때마침 운이 좋게도 창가 쪽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바로 착석~
 
 
 
 
 
 
스텔라 마리스 비치의 조식은 뷔페식으로 오전 6시 30분에서 오전 10시까지 제공됩니다.
사실 조식의 가짓수는 많은 편은 아니니 이점은 예약시 참고하세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출건 다 있습니다.
셀러드바와 시리얼 그리고 소시지를 비롯한 핫 디쉬 코너가 있고요,
오믈렛을 비롯해 계란 요리를 주문할 수 있는 에그스테이션까지~
 
 
 
 
 
조식의 마무리는 역시 과일이죠!
이날 3가지(용과, 수박, 파인애플) 과일이 나왔는데 과일이 전부 맛이 있었습니다.
빵은 전부 무난한 편.
비롯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푸짐하게 먹은 거 같네요ㅎㅎㅎ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객실에서 미케비치의 전망을 감상하며 푹 쉬고 체크아웃!
 
 
 
 
 
미케비치의 중심에 위치한 스텔라 마리스 비치 다낭.
사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편하게 묵었고요,
특히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항에서도 멀지 않으며 미케비치를 걸어서 돌아다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한인 마트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식당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부담없는 가격에 미케비치 쪽 호텔 예약을 생각 중인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곳 스텔라 마리스 비치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2)
  • vlover 2022-08-21 23:11
    굳이 다낭, 호이안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 1traveler1 2022-07-13 22:50
    미케비치에서 쉬는거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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