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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매력만점의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
| |조회수 : 1981
 
 
 
주말 갑작스럽게 호이안으로의 호캉스 스케줄을 잡고 급하게 예약한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
비록 급하게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지만 정말 최고의 1박을 하고 온 듯합니다.
이번에는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 1박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은 호이안 지역에서는 꽤 유명하고 많은 호텔을 둔 리틀 그룹 소속의 호텔입니다.
이 리틀 그룹 소속의 호텔 중에서도 나름 높은 등급의 호텔에 속하는데요, 
사실 높은 등급이지만 호텔 자체는 큰 편이 아니고
부대시설도 뛰어나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규모의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엄청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소개할게요^^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은 호이안 지역을 가로지르는 투본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꽤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셔도 알겠지만
입구도 정말 아담합니다. 호텔보다는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ㅎㅎ
하지만 이때까지는 몰랐어요~이 입구안에 정말 엄청난 매력이 숨어있다는 것을요~
 
 
 
 
 
 
입구에서 로비쪽으로 들어가는 작은길. 
잠시 지나가는 길이라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리틀 리버사이드에서는 
그 사소한 길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호이안을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인 전등과 대나무 그리고 항아리 장식의 분수로 
동양의 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저녁의 입구와 로비를 잇는 길을 사진으로 찍으면 
정말 또 대박스러운 사진 한 장을 건져갈 수가 있지요!
 
 
 
 
 
입구를 지나 프런트 데스크로 오니 호텔 직원이 상냥한 미소로 저를 맞이해주었습니다.
규모가 작은 만큼 체크인도 프런트 데스크가 아닌 데스크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테이블에 앉아 진행을 했는데요,
웰컴 드링크와 함께 물수건 그리고 웰컴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체크인을 진행하면서 또 큰 감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호텔에 대한 안내 뿐만 아니라 지도를 보여주며 호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올드타운으로 가는 법과 올드타운 주변의 식사하기 괜찮은 곳까지 정말 상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 누구도 감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은 총 5층의 건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체크인 후 2개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배정된 객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복도도 차분하면서 동양의 미를 약간 느낄 수 있었어요.
벽마다 걸려있는 사진 액자와 군데군데 놓여져있는 장식물들이 복도를 정말 알차게 꾸며줍니다.
천장에는 호이안을 상징하는 전등의 모양과 흡사한 등이 달려있네요ㅎ
이렇게 잘 꾸며진 복도 덕분에 객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줬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기대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객실이!
객실이 쾌적하고 천장의 높이도 적절합니다.
객실도 복도와 마찬가지로 군데군데 약간의 디테일을 추가하여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이게 정말 기본룸이 맞나요ㅎㅎㅎ
침대도 정말 넓었어요! 순간 가로로 누워서 자고 싶다는 충동이ㅎㅎㅎ
 
 
 
 
 
 
침대 옆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비치되어있고
여기에 웰컴프루트가 셋팅~밤에 출출할 때 잘 먹었습니다.
 
 
 
 
 
 
제가 묵은 리틀 스윗의 구조는 우선 옷장이 위치한 작은 통로를 지나 
침대 그리고 책상과 테이블, 미니바아 있는 침실이 있고
침대 옆의 미닫이 문을 통해 욕실로 갈 수 있게 되어있고요, 이 욕실 미닫이문을 활짝 열면
사진처럼 꽤 쾌적해보입니다.
욕실의 컨디션도 정말 좋아서 사진처럼 활짝열고 지내도 될 거 같아요.
 
 
 
 
 
 
 
침실의 침대만큼 너무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욕실의 욕조!
큼직하면서 고급스럽게 만들어져있어 반신욕의 충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짐을 풀자마자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하였습니다.
욕조가 정말 커서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던거 같네요.
저녁에 올드타운 놀러갔다가 돌아와서 
이 욕조에서 반신욕과 함께 맥주를 한잔 마시니 정말~~~~~쵝오!!
 
 
 
 
 
리틀 스윗의 침실 컨디션은 백점만점에 백점을 충분히 줄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묵은 리틀 스윗 타운의 경우 전망이 거의 나오지가 않아서 
발코니가 있어도 거의 사용을 못했어요!
이 점이 정말 아쉬웠는데요, 대신 리틀 스윗 리버 객실 예약시 
발코니에서 투본강의 멋진 풍경을 깔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망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이곳 리틀리버사이드 호이안 예약시 꼭! 리틀 스윗 리버로 예약하세요!!
리틀 스윗 리버로 묵는다면 발코니에서도 호이안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호텔 규모가 정말 작아서 객실의 컨디션은 정말 완벽했지만
부대시설은 크거나 뛰어나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춰져있는 거 같네요.
먼저 잠시 운동을 위해 방문한 헬스장. 
헬스장은 호텔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내려갈 수 있는데요,
기구는 많지 않지만 전부 기구들이 깨끗하고 러닝머신의 컨디션도 정말 좋았습니다.
 
 
 
 
 
 
 
 
헬스장 바로 앞에는 사진처럼 스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스파의 컨디션도 꽤 훌륭한 편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이번에 이곳 리틀 리버사이드를 찾은 가장 큰 이유!
루프탑 수영장!!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윗 층이 5층으로 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수영장으로 올 수 있는 통로가 나옵니다.
날씨도 너무너무 좋아서 즐겁게 수영을!!
사실 수영장이 큰 편은 아니지만 투숙객분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중심으로 썬베드도 충분히 갖춰져있으며 
풀바와 음료를 마시며 강 풍경을 볼 수 있는
테이블도 비치되어있어요. 
수영장의 수질도 정말 깨끗합니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옆으로 보이는 투본 강의 풍경도 바라볼 수 있어
 몸과 마음이 모두 시원해지는 느낌이~~~
수영도 좋지만 썬베드에 누워 호이안의 멋진 풍경을 보며 가만히 쉬기만 해도
쌓인 스트레스가 풀렸어요~정말 자리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낮에 실컷 수영을 했음에도 아쉬워서 다시 밤에ㅎㅎㅎㅎㅎ
해가 진 밤에는 어둡기 때문에 강 풍경을 보기는 힘들었지만 대신 사진처럼 멋진 조명의 수영장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낮과는 또다른 색다른 물놀이의 즐거움이 있었어요!
리틀 리버사이드의 수영장은 오후 22시 나름 늦게까지 운영을 합니다.
실~컷 놀고 편안한 침대에서 호이안에서 꿀잠을~~~
 
 
 
 
 
 
 
 
호이안 지역 호텔들이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조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리틀 리버사이드의 조식도 꽤 훌륭했습니다.
조식은 1층에서 뷔페식으로 제공이 되는데 솔직히 가짓 수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섹션별로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접시에 담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레스토랑 입구에는 따로 마련된 반미와 빤세오가 놓여있는 베트남 스타일 섹션.
베트남 스타일답게 꾸며져 있습니다ㅎㅎㅎ
 
 
 
 
 
 
 
 
우선 조식하면 떠오르는 계란 섹션, 오믈렛을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
계란 요리를 하는 요리사님이 국수 요리도 만들어서 손님께 제공합니다.
알찬 아침 식사를 위해 오믈렛과 함께 소고기 쌀국수를 함께 플리즈~~~~~~
 
 
 
 
 
 
 
빵은 6종류, 도넛이 참 맛있었습니다.
식사의 마무리로 커피와 함께 먹으니 참 괜찮았습니다.
 
 
 
 
 
 
 
빵 코너 바로 앞에는 이렇게 과일과 요거트 섹션이 있으며
과일은 용과와 파파야 그리고 수박과 파인애플, 패션프룻이 준비되어있었는데
모두 신선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과일과 함께 떠먹는 요거트는 산뜻한 아침을 시작하기에 충분했어요.
강 풍경이 보이는 야외테이블에 앉아 다양한 음식들을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는데
이 역시 리틀 리버사이드에서 누리는 또다른 행복이었답니다.
 
 
 
 
 
 
 
 
오믈렛의 모양도 참 예쁘죠~ㅎㅎ
맛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음식들이 전부 맛있었고 테이블에서 보이는 풍경도 예뻐서 
제대로 과식을 한 거 같네요ㅎㅎㅎ
이날 저녁까지 밥 생각이 안 날 정도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산뜻한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솔직히 조금 덥긴 했지만 이 멋진 풍경 속에서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니
그 정도야 뭐 기꺼이 감수를!!!
 
 
 
 
 
식사를 마치고 나서 소화도 할 겸 그냥 테이블에서만 앉아 풍경을 보기는 아까워
식사를 마치고 야외테이블 옆에 있는 계단을 따라서 강변 도로로 나왔습니다.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 앞의 강변 도로 풍경.
분위기가 정말 평화로웠어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렇게 고요한 분위기 그리고 그림같은 풍경을 보니 제대로 힐링이 되는 거 같았어요.
투숙 당시 이 호텔에 꽤 많은 유럽인 손님들이 묵고 있었는데 
이 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으로 만족을 하며
투숙을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호이안의 고급 부티크 호텔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
호텔의 크기도 작고 객실 수도 작지만 그 만큼 직원들이 더 섬세한 서비스 속에서 
호이안의 평화로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 호텔의 주변 환경도 평화로웠지만 루프탑 수영장도 너무도 사랑스러웠고
올드타운까지 도보로 갈 수가 있어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매력 만점의 호텔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적극 추천을 하고 싶은 호텔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댓글(2)
  • vlover 2022-08-19 23:20
    올드타운 가깝고 작은데 알차보여요
  • 1traveler1 2022-07-10 22:12
    여기 고민 했던곳인데 가고 싶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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