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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다낭 시내의 센트럴호텔 앤 스파
| |조회수 : 1938

 

 

여행 준비를 하면서 호텔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가 바로 "가격과 위치"라고 생각해요

다낭에 수많은 호텔 중 이 두 가지를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을 찾아야 하는데 처음 다낭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결코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저희가 다낭 시내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한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객실 타입인 스탠다드룸의 경우 39,900원 정도,

슈페리어룸은 45,600원, 디럭스룸은 54,000원 정도

가장 비싼 객실인 펜트하우스 객실의 경우 85,500원 정도의 요금 대입니다.

물론 이 요금은 호텔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보통 가장 저렴한 객실인 스탠다드룸이나 슈페리어룸으로 그리고 자녀 2인 동반하시는 분들은 디럭스룸으로 많이들 선택을 하세요.

그래서 공항 도착 첫날이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마지막 날 호텔로도 많이들 이용하신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시듯이

센트럴 호텔 엔 스파에서 강변까지 도보로 7분 정도, 다낭 대성당까지는 도보 5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날 공항 도착 후 이곳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드신 후,

다낭 대성당, 한 시장, 콩 카페 등 들리셨다가 체크아웃 하시고 좋은 리조트로 이동하시는 방법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외부 활동이 많은 경우는 이 호텔에서 쭈욱 머무시면서 보내시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는 좋은 리조트에서 머무시고 마지막 날 한국으로 밤 비행기로 가실 때,

리조트 체크아웃 후 센트럴 호텔 엔 스파로 이동하셔서 체크인하시고

다낭 대성당, 한 시장 등 시내 구경하시고 저녁 드신 후

호텔로 오셔서 쉬시다가 샤워하고 공항으로 출발도 많이들 하신답니다.

호텔에서 다낭 공항까지 보통 15분-20분 정도면 충분히 가실 수 있어요.

 

 

 

이렇게 가격과 위치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게 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한 지인데

센트럴 호텔 엔 스파에 여러 번 머물러 보았지만 직원들이 순수하고 친절하답니다.

궁금한 거 물어보면 정성껏 도와주고 요청할 거 이야기해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해요.

 

 

 

이제 호텔 사진과 함께 본격적인 설명을 시작해 볼게요.

 

 

 

 

 

 

앞에서 보면 높고 좁은 느낌의 호텔 모습, 하지만

 

 

 

 

옆에서 보면 결코 작은 건물이 아니랍니다.

 

 

 

 

호텔에 도착을 하면 위의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려면 좀 힘들지만

호텔 직원이 다 도와줘요.

 

 

 

 

 

 

 

리셉션이에요.

착하고 친절한 직원 (전문성이 높은 직원이라기보단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직원입니다.)

 

 

 

 

 

 

 

로비의 모습,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가 않아요.

 

 

 

 

 

 

한글로 변역을 해 두기는 했는데 조금 부자연스러웠지만 ㅎㅎ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늑힘적인 늑힘!!

 

 

 

 

 

 

조식당은 리셉션이 있는 로비와 같은 층에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 않아서 사람들이 몰리면 조금 비좁기도 한데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조식 시간은 오전 6시 30분 - 10시랍니다.

 

 

 

조식은 간소하게 차려져요

볶음밥 또는 볶음면, 야채류, 삶은 고구마, 소시지, 튀김류, 과일, 오믈렛 계란 후라이

그리고 요청을 하면 쌀국수도 만들어 주는데 쌀국수 추천이에요.

 

 

 

 

 

 

 

엘리베이터는 총 1개가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루프탑 수영장(9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아담한 수영장이지만 전망은 나름 괜찮아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38 도는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수영장 앞으로 사노우바 다낭 호텔이 보이네요.

해 질 무렵에 와서 수영하는 게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층의 스퍄샵입니다.

수영장처럼 아담한 스파샵 ㅋㅋ

2인실 1개 그리고 3인실 1개, 이렇게 총 2개의 마사지실이 있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실내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여러 명 들어가는 마사지실은 침대별로 커튼을 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스파 요금입니다.

매일 아침 프레시 하게 시작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침에만 이 요금인지, 시간 상관없이 이 요금인지 물어봤어야 하는데 그만 깜빡했어요 ㅠㅠ

 

 

 

 

 

센트럴 호텔 엔 스파의 객실 타입

스탠다드 더블 (20sqm) : 객실 사이즈는 좀 작아요, 침대 타입은 큰 침대 한 개가 있는 객실입니다.(침대 사이즈는 1.8m)

슈페리어 (22sqm): 큰 침대 한 개인 객실도 있고 싱글 침대 2개인 객실도 있습니다.

같은 슈페리어 룸 타입이라도 객실에 따라 구조가 살짝 다르기도 해요.

디럭스룸(27sqm):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한 개로 이루어진 객실이라 자녀 동반 가족분이나 성인 3인 투숙하시기 괜찮습니다

패밀리 스윗룸(40sqm) : 침대가 있는 공간과 완전한 거실은 아니지만 소파가 있는 공간으로 분리된 구 조랍니다.

자녀 동반의 경우는 침대 구조로만 보면 패밀리 스윗룸보다는 오히려 디럭스룸이 나으실 수도 있어요

펜타하우스(80sqm): 가장 높은 층인 9층에 위치한 객실로 전망이 좋고요, 거실 공간이 넓어 레지던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위의 객실 타입들 중 2곳을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 슈페리어 트윈룸입니다.

 

 

 

 

 

싱글 침대 2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고 그 앞으로 TV와 미니바 냉장고 등이 있어요.

 

 

 

 

TV 공간 옆으로는 옷장과 안전금고 및 슬리퍼가 있는데

가운과 슬리퍼는 굳이 둘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리조트 형태 호텔이면 이해가 갑니다만 ㅎㅎ

 

 

 

 

침대는 거의 붙어 있고요 (아무래도 객실 공간이 작다 보니...)

침대 옆으로 욕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딱 필요한 3개(세면대, 샤워부스 그리고 ... 나머지 1개)로 공간이 가득 차네요!

그만큼 욕실 공간은 아담한 공간이지만 이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어요.

 

 

 

다음에는 디럭스룸을 보여드립니다.

 

 

각 층별로 6호 라인입니다.

406호, 506호, 606호

객실 문을 열면 복도같이 생긴 공간이 보이고 좌측으로 욕실이 있어요.

 

 

 

 

 

 

 

 

 

 

 

 

 

확실히 슈페리어룸보다는 객실이 커요.

그리고 코너 쪽 방이고 창문이 3개가 있어 전망도 좋게 느껴집니다.

사진 우측 침대는 세미 더블 사이즈(싱글 침대보다 더 큰) 침대,

좌측 침대는 싱글 침대라서 가족분들 머무시기 괜찮은 베드 타입입니다.

 

 

 

 

 

 

 

 

다낭 시내 지역으로 위치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직원도 친절한 호텔

가성비 좋은 호텔로 센트럴 호텔 앤 스파,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loveya

 

댓글(2)
  • vlover 2022-08-21 23:07
    다낭이 저렴한데 좋은 호텔 꽤 있는것 같아요
  • 1traveler1 2022-07-12 23:19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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