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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이 깃든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하롱베이를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1436
 
 
 
베트남 다낭에 살면서 항상 가보자~꼭! 가보자라고 생각만 하고 미루었던 
베트남의 대표 명소인 하롱베이 투어. 
모처럼 하노이를 가게되어 하노이에 있는 동안 하롱베이 데이투어를 진행하였는데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유명한 지역답게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마음 속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하롱베이 데이투어에서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고급 크루즈 프로그램인
원더베이 크루즈 스케줄을 진행하였어요.
 
 
 
 
 
 
 
 
당시 하노이에서 묵었던 호텔은 렉스 사이공으로 올드쿼터 내 위치한 호텔이었기 때문에 
호텔 로비 앞에서 픽업이 가능했습니다.
호텔에서 픽업을 바로 받아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올드쿼터가 아닌 호텔의 손님들은 모두 하노이안 호텔에서 모여 차량에 탑승하시면 되니 혹시 
하롱베이 데이크루즈 이용을 원하시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호텔 로비 앞에서 영어를 하는 가이드를 만나서 차로 이동하여 탑승!
캐리어는 짐 칸에 실고 차에 탑승을 하면 되고요, 참고로 캐리어가 있는 분들은 크루즈 투어를 하는 동안
이 버스의 짐칸에 캐리어를 계속 보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원더베이의 리무진 차량 내부.
좌석이 편안하게 되어있습니다.
신장이 나름 큰편인 저도 발쭉 뻗고 편안하게 앉아 갈 수 있었어요ㅎㅎ
가면서 하노이의 시내 풍경도 보고 가이드가 베트남의 문화와 하노이 명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니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이동~~^^
뭐 솔직히 저는 아침에 피곤해서 곤히 잠든 상태에서 이동을 했지만요ㅎㅎ
 
 
 
 
 
 
 
 
 
원더베이 크루즈의 경우 고급 데이투어 상품 답게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그리고 투어를 마치고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복귀할 때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요,
하롱베이를 가면서 잠시 방문한 휴게소.
사실 한국에서야 고속도로 휴게소를 제법 이용을 했지만 베트남에서의 휴게소는...
나름 베트남에서 제법 살았지만 처음 경험하네요ㅎㅎㅎ
뭐 한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데요, 이곳 휴게소에서 볼일도 보고
시원~한 커피 한 잔하고 다시 출발~!
 
 
 
 
 
 
 
 
데이투어 크루즈를 탑승하게 될 터미널인 TUAN CHAU INTERNATIONAL MARINA.
유명한 관광지답게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이곳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하롱베이에 묵는 관광객들과 합류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터미널 입구 앞에는 사진처럼 ATM 기계 부스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하롱베이 지역 호텔에서 투숙을 하는 관광객들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이 ATM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가이드가 와서 관광객들을 크루즈로 안내드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롱베이 호텔에서 온 관광객들까지 합류하면 가이드와 함께 터미널 안으로 이동~
 
 
 
 
 
 
 
앞서 말한데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크루즈 터미널 내부의 모습.
사람이 많아 놀랍긴하지만 당황할 필요없이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가면 다양한 배들이 정박해있는데요,
이 배들 중 눈에 띄는 배중하나에 탑승!ㅎㅎㅎ
크루즈 선의 직원들이 반갑게 저와 일행, 그리고 다른 관광객들을 맞이해주네요^^
 
 
 
 
 
 
 
 
 
 
 
원더베이 크루즈 실내 모습. 정말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습니다.
카펫을 깔아놓은 통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테이블이 비치되어있고요~
팀 별로 테이블을 배정해주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모든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으면 크루즈 담당 메니저를 비롯해 직원들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진행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원더베이 크루즈의 일정은 하롱베이의 대표적인 수상 동굴인 항루언과 승솟 동굴 
그리고 티톱섬 순서대로 방문을 합니다.
세 곳 방문지 모두 하롱베이 내의 대표적인 명소죠!
 
 
 
 
 
 
 
배정된 테이블의 옆 창을 통해서 본 크루즈 선착장의 풍경.
선착장 주변으로 작은 호텔들이 즐비합니다.
출발 직전, 가장 기대되었던 순간!^^
 
 
 
 
 
 
 
 
 
배에 시동이 걸리고 선착장을 빠져 나가 이날 목적지로 이동을 하는 동안
테이블 위로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첫 번째로 나온 음식은 입맛을 돋우기에 딱 좋은 호박죽.
한국 호박죽과는 색다른 맛의 나름 매력있는 맛이었습니다.
 
 
 
 
 
 
 
 
호박죽을 다먹기도 전에 다음 요리들이 순서대로 등장하였습니다.
먼저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의 삶은 새우와 함께~~
 
 
 
 
 
 
 
 
베트남의 대표적인 요리인 스프링롤, 
평범한 메뉴임에도 하롱베이의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면서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는ㅎㅎㅎ
 
 
 
 
 
 
 
 
 
다음은 밥에 비벼서 먹기 정말 좋았던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갔던 카레.
아무래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탑승하는 크루즈라서 그런지 음식들 모두 입맛에 잘맞았습니다.
 
 
 
 
 
 
 
이날 점심 식사의 메인 요리가 드디어!
특별한 소스로 맛을 낸 생선 튀김 요리.
한입 먹으니 바다의 신선함이 몸 속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ㅎㅎㅎㅎ
메인 생선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정말 알차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날 점심은 사진과 같이 다양한 음식들이 코스로 나왔고요, 음식 메뉴는 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배 위에서 최고의 요리를 맛보는 것도 원더베이 크루즈 데이투어의 매력!
 
 
 
 
 
 
 
 
여러가지 점심 코스를 먹는 동안 크루즈는 어느 덧 목적지에 거의 다와갑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항루언으로 가는 동안 사진 속에서만 봤던 멋진 풍경들이 
창문 밖으로 쫘~악 펼쳐집니다.
 
 
 
 
 
 
 
 
원더베이 크루즈의 2층으로 올라가면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수십번 사진 혹은 TV로 보는 것보다 직접 가보라는 말이 정말 잘어울렸던 하롱베이의 전경.
가이드 말로는 과거 베트남인들을 지키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여의주를 뱉고 그 여의주가
하롱베이의 섬들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ㅎㅎㅎㅎ
여의주와 비교될 만큼 섬들의 모양이 정말 신기하면서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자연의 신비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렇게 크루즈의 2층에서 하롱베이의 풍경에 감상을 하며
연이은 감동을 하는 동안 배는 어느새 첫번째 목적지인 항루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밤부보트 투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더베이 크루즈 데이투어의 항루언 스케줄 중에서
밤부보트 혹은 카약 중 선택해서 즐길 수가 있어요!
저는 이날 카약을ㅎㅎㅎ 모처럼 노를 잡고 계속 팔 운동을 하니 근육통이 살~짝ㅎㅎㅎ
그래도 카약을 직접 노 저어 항루언의 수상 동굴을 지나가니 스릴도 만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항루언에서 재미있게 놀고 다시 크루즈에 탑승 다음 목적지로 이동!
 
 
 
 
 
 
 
 
하롱베이의 대표적인 명소 승솟 동굴로 도착!
배에서 내린다음 가이드를 따라 계단을 통해 언덕 위로 올라가면 승솟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였던 승솟 동굴 주변의 멋진 풍경!
사진을 안 담을 수가 없었네요^^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서 입구를 지나 컴컴한 실내로 들어가면 어느 순간~~
엄청난 크기의 승솟 동굴 내부가 짠! 하고 등장합니다ㅎㅎ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자연이 만들어낸 군데군데 위치한 신비한 모양의 바위들에 또 놀았습니다.
승솟 동굴을 외국사람들은 서프라이즈 케이브라고 부르는데 그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직접 느끼고 왔어요!
 
 
 
 
 
 
 
 
 
크루즈 가이드가 동행하여 동굴 곳곳의 여러 풍경들을 소개해주고요,
손가락 바위, 거북 바위 등 동굴 내 특별한 모양의 바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니
더욱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승솟 동굴의 놀라운 모습을 제대로 구경한 다음 가이드의 안내를 받고 배에 다시 탑승!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인 티톱섬으로 이동합니다!
 
 
 
 
 
 
 
 
섬의 꼭데기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뛰어난 전망을 볼 수가 있는 티톱섬은
과거 소련 우주인이자 러시아-베트남 우정협회의 회장이었던 게르만 티톱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데요,
과거 이 티톱이라는 사람이 호치민과 함께 이곳 섬을 왔을 때 호치민이 이섬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티톱 섬 주변으로 수많은 크루즈들이 모여있었고요, 이곳 티톱섬 주변의 풍경이 하롱베이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속하여 많은 크루즈선들이 왕래를 한다고 하네요.
 
 
 
 
 
 
 
 
배에서 내리면 우주인 티톱의 동상이 있고 동상 옆에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요,
이 길을 따라 가면 옆으로 모래사장이 보입니다.
사실 모래사장이 예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영하고 있었어요.
사실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는 ㅎㅎㅎㅎㅎ
 
 
 
 
 
 
 
 
모래사장을 지나면 조금은 가파른 계단이 나오는데
이 계단을 따라 끝까지 쭉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물론 계단 따라 올라가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올라가면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전망대가 나와요.
유명 명소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고 있었네요~
 
 
 
 

 
 
 
짜잔~~!!
전망대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입이 저절로 벌어지며 
우와!라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정말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던 멋진 전경!
 
 
 
 
 
 
 
 
 
방문했던 시간이 슬슬 해가 지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일몰 직전의 풍경도 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이 풍경 하나를 보는 것만으로도 하롱베이 데이크루즈는 충분히 가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티톱섬 관광을 마치고 나서 배에 탑승하고 나면 차와 다과가 준비되어있으며
티 타임과 함께 투어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며 데이투어 크루즈 일정은 마무리! 
 
 
 
 
해도 질 무렵 모든 일정을 마치고 처음 출발했던 선착장으로 돌아가면서
마무리 사진 찰칵!^^
다시 돌아가는 길에도 멋진 풍경을 계속 볼 수가 있었습니다ㅎㅎ
용이 내려왔다는 거창한 이름과 어울리는 일정 진행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던 하롱베이의 풍경!
특히 원더베이 데이크루즈와 함께여서 그런지 더욱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처음 하노이에서 출발했을 때는 아침이라 피곤하기도 했는데요,
이곳을 방문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거 같네요^^
하노이 지역 중심으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일정 중 하루는 꼭! 
하롱베이 데이투어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베트남 여행의 만족도가 확! 올라갈 것이라 확신해요^^  
댓글(2)
  • vlover 2022-08-21 23:14
    베트남 여행 갈때마다 꼭 가라고 많이들어서 기대돼요!!
  • 1traveler1 2022-07-13 22:52
    정말 유명해서 한번은 가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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