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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센빌라 부타크 리조트
| |조회수 : 1569

안녕하세요 

후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몽키입니다.

이번에는 호이안에서 후기가 괜찮은 곳을 한번 다녀왔는데요..

 

호이안 올드타운에서는 차로 12분정도 거리로 좀 떨어져 있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실제로 방문을 하니 한국사람, 서양사람등등 많은 여행자들이 있었어요..

 

호텔 이름은

센빌라 부티크 리조트

입니다.

 

2017년에 오픈한 비교적 새 호텔이에요.

 

 

 

 

 

 

 

 

 

 

위치는

 

 

호이안 올드타운을 기준으로 동쪽 방향으로 약 3.8km입니다.

차량으로 이동시 구글맵은 11분 걸린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동을 해보니 12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센빌라 부티크 리조트에는 총 5개의 객실 타입이 있습니다

슈페리어(32 sqm) / 슈페리어 발코니(32 sqm) / 디럭스(35 sqm)

프리미어 디럭스(37 sqm)  / 패밀리 스튜디오(50 sqm)

참고로 성인2+아동2의 경우 패밀리 스튜디오 룸이 좋아요

해당 객실에는 큰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객실입니다.

 

 

제가 예약한 객실은 슈페리어 발코니 객실이에요

호이안에서 머물땐 발코니가 있으면 좋더라구요

아침에 발코니에 나가서 새소리도 듣고 호이안의 고즈넉한 풍경도 감상을 하고...

 

 

 

 

호텔에 도착을 하니 낮 12시 15분

체크인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

 

원래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인데 일찍 입실을 할려면 15$를 추가로 내라고 하네요

왠만하면 추가 요금없이 입실시켜 주던데...

 

sad

 

 

살짝 마음이 상해서 로비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로비의 소파에서 기다리는데

로비가 에어컨이 없는 야외라 날도 덥고 해서....

그냥 택시를 불러서 올드 타운으로 갑니다...

 

 

 

마사지 받고 올려구요..%EC%82%AC%EB%9E%91%20%EB%82%A8%EC%9E%90%EC%95%84%EA%B8%B0

 

 

올드타운의 빌라드 스파 호이안에서 마사지 1시간 받았어요

 

 

 

 

다시 호텔로 와서 입실.

 

3층에 있는 객실로 배정 받았는데 참고로 해당 호텔에는 엘리베이터는 없어요.

그래도 고층일수록 전망이 좋으니 저는 고층이 좋답니다.

 

 

 

 

 

 

 

객실문에 얼룩이 많네요..

객실문도 청소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객실의 첫 인상이 객실문인데..

 

 

 

 

객실문을 열고 살포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은 넓고 침대도 크고...좋아요...

하드 웨어는 굿

 

 

 

 

 

침대가 정말 크고 편안해서 이 부분은 마음에 꼭 들었어요

 

 

 

 

 

 

천정에는 팬이 달려있는데 정말 유용했어요.

아니 유용할 수 밖에 없엉어요..

그 이유는 잠시 후 알려드릴께요.

 

 

 

 

 

 

 

 

 

리조트가 수영장을 중심으로 에워 싸고 있는 형태에요

그래서 발코니에 나가면 수영장과 다른 객실들이 보입니다.

 

 

 

 

 

 

 



 

호이안 호텔에는 발코니가 있는 호텔들이 많은 편인데

개인적으로 발코니가 넘 좋아요

발코니에서 해 지는 모습도 보고 수영장도 구경을 하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한 바람에 새소리도 듣고 나무도 보고....

힐링...힐링입니다.

 

beach

 

 

 

 



 

 

 



 

 

 



 

 

 

 

 

 

 

 

 

 

 

객실에 있는 미니 냉장고

그런데 너무 안 시원해요

다른 객실은  잘 모르겠지만 제 방의 냉장고는 냉장 기능이 거의 없습니다...

 

 

 

 

음료등 요금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그런데 미니바 요금표가 너무 쭈글쭈글....

재활용도 좋지만 조금 새로운 걸로 교체해 놓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어오더라구요

 

 

 

다음은 욕실겸 화장실

 

 

 

 

 

 



 

 

세면대 좌측으로는 샤워와 욕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욕조에는 뜨거운 물이 거의 잘 안나와요...

반신욕 할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욕실과 객실 사이는 이렇게 블라인드로 차단을 할수가 있는데

블라인드 2개 사이에 약간의 틈이...신경이 쓰일 수 있을것 같아요.

 

 

 

 

 

수영장을 중심으로 건물들이 에워 싸는 구조이구요

수영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무도 있고 해서 즐기기에 그렇게 어려움은 없어요

 

 

 

 

 

 

 



 

여기는 어린이용 수영장이에요.

 

 

 

 

 

수영장 옆의 마사지 실

스파샵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좀..

 

 

 

 



 

 

 

 

앞에서 천정의 팬이 유용할수밖에 없었다고 말씀 드렸는데.

객실에 에어컨이 너무 시원하지가 않아서

리셉션으로 전화를 해서 객실이 안 시원하다고 하니

엔지니어가 방으로 와서 확인을 하였는데 별로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리셉션에 다시 연락을 하니 전력 문제인지 모르지만

에어컨 온도를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해서 일정 온도 이하로는 어렵다는 답변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정 온도도 온도지만 더위를 계속 느낄 정도면 조금 온도를 더 낮게 해주어야 하는가 아닌 생각이..

 

그래서 결론적으로 천정의 팬을 열심히 돌리면서 잤습니다..ㅠㅠ

에어컨도 그렇고 냉장고도 그렇고 조금 시원하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체크아웃할때 코멘트를 남기기는 했네요.

 

 

 

 

다음 날 아침 조식

 

 

로비 옆의 조식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식사때 사람들이 몰리니 공간이 많이 협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레스토랑 직원입장에서는 정신이 하나도 없을것 같던데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어요.

 

 

 

 

 



 

쌀국수와 계란메뉴는 조식시간에 따로 주문해서 드실수 있어요...

무료입니다.

 

 

 

 





 

조식당이 좀 덥기도 하고 혼잡하고 

또 혼자서 테이블 한개 차지하고 오래 있기도 좀 그래서

조식은 간단히 요렇게 먹었답니다.

 

 

 

 

 

센빌라 부티크 리조트

 

후기가 좋아서 한번 투숙을 해 보았는데 기대에는 좀 미치지 못했던 곳입니다.

에어컨 온도 문제, 냉장고 냉장 기능 부실

전반적으로 하드웨어는 좋은데 소프트웨어(청소상태등)이 좀 못 미치는 느낌

 

하지만 조식당의 친절한 직원들 미소와 침대의 편안함..발코니는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네요.

 

 

머무는 객실에 따라 개인적인 느낌에 따라 후기는 달라질수 있으니

여기에 머무실 분들은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댓글(2)
  • vlover 2022-08-19 23:25
    생각보다 별로인.. 아쉬움 큰 곳 같아요
  • 1traveler1 2022-07-10 22:15
    체크인 센스가 아쉽네요 ㅠ 에어컨 없는 로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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