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호텔 다낭 - 미케비치 접근성과 조식으로 사로잡은 곳~
몽키-엘라|2019-08-23(금)
|조회수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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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케비치 바로 앞!! 에 위치한 에덴호텔 후기를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에덴 호텔은 2018년에 지어진 1년 밖에 되지 않은 호텔이었어요.
우선 에덴호텔 들어가기전 입구입니다~ 조금 세련된 느낌이죠?
호텔 건너편으로 보면 이렇게 미케비치가 보였어요.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리셉션이 보였고, 그 옆으로는 좌석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거의 일본 관광객들이었어요! 한국인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옆으로는 이런 의자의 좌석들이 여러개 있었어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너무 좋네요.
그리고 입구쪽에는 이렇게 궁전에만 있을 것 같은 계단이 있었는데요~ 분위기 좋네요^^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 시설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층에 있는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부터 안내해드릴게요~
수영장 ( swimming pool ) 과 스파 ( spa ) 운영시간은 AM08:00 ~ PM22:00 까지로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수영장 입구는 아래사진과 같이 되어 있었어요~
수영장은 양 옆으로 길게 있었고, 수심은 갈 수록 깊어지는 구조였습니다. 1.1m ~ 1.8m까지라고 하는데요, 보기엔 깊어보이진 않는데 꽤 깊은 것 같네요. 어른 아이 누구나 놀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이렇게 수영장 중간에는 창문이 있었는데요~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최고네요~
수영장 앞으로는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있었는데요, GYM이네요~!! 많은 기구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런닝머신과 다리운동이 가능한 자전거 등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룸도 있었는데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너무나 좋았습니다. 들어가보니 냄새도 아로마 향이 나서 너무 좋았아요.
1인으로 프라이빗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건식 사우나였습니다. 다만 사우나 이용하시면 무료는 아니라고 하네요.
4층은!! 해당 호텔만의 일식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Kichi / Japanese Restaurant 였습니다. 실제 일본 쉐프가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짱. 시간은 점심과 저녁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Lunch time : AM11:30 ~ PM14:00 Dinner time : PM17:00 ~ PM22:00
내부는 기본적으로 식탁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와 좌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룸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일식요리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점심타임에는 저렴하게 세트메뉴로 주문도 가능하더라구요. 기본 일반적인 일식당보다는 비쌌지만,, 맛은!! 있을 것 같네요~ 아래 사진이 점심 세트 메뉴판이랍니다.
아래는 기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레스토랑 메뉴였습니다. 사시미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다음으로는~!! 호텔 꼭대기층으로 가보겠습니다.!! 바로바로 22층이었는데요. 여기에는 루프탑 Bar가 있었습니다.
Sky Bar : PM17:00 ~ PM23:00
이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밤에 미케비치 야경을 감상하면서 즐기기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낮에 올라갔는데도~ 바깥 풍경은 정말 확 트이는 느낌이었네요^^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들도 여러개 있어서 밤에 오면 야경과 함께라 더욱 멋질 것 같았어요!
이제 에덴 호텔 객실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덴 호텔의 룸은 총 6개의 룸타입 / 208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디럭스 트윈베드 ( 싱글2 ) = 18개 디럭스 트리플 ( 더블1 + 싱글1 ) = 17개 디럭스 패밀리 ( 킹1 + 싱글2 ) = 16개 오션 스튜디오 ( 킹1 또는 싱글2 ) = 119개 오션 스튜디오 트리플 ( 킹1 + 싱글1 ) = 34개 오션 스위트 ( 킹1 + 싱글1 ) = 4개
우선 디럭스 트리플 룸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블베드 1개 ( 1.8m * 2m ) 와 싱글베드1개 ( 1.2m * 2m ) 가 합쳐진 룸이었습니다. 해당 호텔의 더블 베드 사이즈는 킹 사이즈였어요.
베드는 깔끔하게 흰색이였습니다. 엄청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베드 하나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확실히 더블베드 넓은 느낌이죠?
침대와 침대사이는 이렇게 작은 탁상과 스탠드가 있었습니다. 많이 떨어져 있지도 않고 딱 좋은 거 같아요.
입구에는 이렇게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동그란 탁상이 있었어요. 짐을 놔두기에도 딱 좋네요~
안으로 가면 옷장이 있었습니다. 전신 거울까지 함께 있었답니다. 옷장 안에는 금고, 옷걸이 가운이 있었어요.
바로 옆으로는 네모난 책상과 의자도 있었어요. 그 밑에는 조그만 휴지통도 함께 있네요~
이렇게 중간에는 TV가 벽에 걸려져 있고, 커튼과 함께 창문이 있었습니다. 햇살이 너무 잘들어오네요~
그리고 화장실은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기는 했습니다. 욕조는.. 작지만 있을건 다 있네요~ 욕조안에 샤워를 함께 가능한 구조였답니다.
세면대도 귀엽네요..^^ 옆에 어메너티들도 많지는 않았지만 있을것이 다 있는 깔끔한 구조였습니다.
다음으로 디럭스 패밀리 룸을 안내해드릴께요. 킹 베드 1개 ( 2m * 2m ) 와 싱글베드 2개 ( 1.2m * 2m) -1개당 크기로 구성된 룸이었습니다. 앞서 안내해드렸던 디럭스 트리플 룸 더블베드보다 조금더 크네요~ 확실히 베드가 크면 넓고 지내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푹신푹신~ 잠이 잘오겠는걸요?^^
일단 킹베드 객실입니다. 구조는 비슷한데요~ 조금더 확트인 느낌입니다. 해당 객실은 커넥팅 룸으로 트윈베드객실과 연결되는 룸이랍니다~ 하얀색 문을 열면 트윈베드 객실이 나와요.
안쪽으로 가면 둥그런 책상과 의자도 2개가 있네요~ 조금더 넓어 보이긴하죠?
트윈베드가 있는 객실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킹 베드가 있는 룸보다는 크지 않네요~ 구조는 비슷했답니다. 티비 밑 책상 위에 보면 물두병이 있는데 이 물은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점~!!
짜자잔~ 트윈베드 룸으로 들어오는 입구랍니다.
화장실은 디럭스 트리플 룸과 똑같았어요~ 욕조도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오션 스튜디오 룸을 보도록하겠습니다. 킹1 ( 2m * 2m ) 또는 싱글2 ( 1.2m * 2m ) - 1개당 크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션 스튜디오 더블베드 ( 킹베드1 ) 룸을 보여드릴게요~ 두둥!!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양옆으로 화장실, 옷장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앞서 설명해드린 룸들과 똑같았는데요~ 역시 오션 스튜디오 객실에도 욕조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작고, 아기자기하네요~
화장실은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였는데요, 유리로 투명하게 보이긴 하지만, 블라인드가 있어 블라인드로 가릴 수도 있었답니다.
침대는 넓네요~ 아늑한 느낌이나죠?
오목형 탁자와 의자가 있고, 창문도 있었는데 옆 호텔이 보이네요~ 그 옆으로는 바다도 살짝 보였어요.
해당 룸의 좋은점은 바로~ 책상 옆으로 또 한개의 창문의 더 있었는데 이 창문으로는 바다가 정면으로 바로 보였어요. 비록 큰 창문은 아니었지만, 풍경이 좋네요.
티비 옆으로는 이렇게 조그마한 탁상이 있었는데, 신발이 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조리인데 완전 푹신푹신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것은~ 바로 무료 생수 2병입니다.
옆으로는 돈을 지불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도 있었어요.
호텔 엘리베이터로 내려서 로비는 넓었어요~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조식당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부지런히~ 조식당으로 고고씽!
Eden Restaurant : AM06:00 ~ AM09:30
이 시간대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정말 너~무 사람이 많았는데요, 조식당이 사람들로 가득찬 적은 처음 경험했어요.. 대박!!
조식 종류도 엄청 다양했는데요~ 일본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롤도 있었습니다. 롤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빵코너 입니다.^^ 빵 종류도 다양했어요. 살 찌는..소리가... 하지만 너무 맛있다는점~
빵이 너무 부드럽고 지리지도 않더라구요~ 빵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쨈과 토핑도 다양했구요~
음료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커피포트와 수박주스 라임주스 우유 등등!!
그다음 샐러드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구요~ 과일도 있었습니다.
조식에서 꼭!! 먹어줘야할 베이컨과 소시지까지!!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베트남 전통 푸딩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갈색은 커피 맛이나는 푸딩이었는데! 엄청 커피향이 진하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색다른 음식 경험도 해보고 좋았답니다.
그 다음 역시 조식으로는 !! 쌀국수와 오믈렛을 먹어줘야겠죠? 오믈렛과 쌀국수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았는데요,
이제 먹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정말이지 많이 먹었습니다. 모든 메뉴들을 다 먹어본거 같아요!
우선 깊은 육수맛을 내는 소고기 쌀국수와~
오믈렛과 닭죽 그리고 베이컨까지~ 조합이 참 맛이 없을 수가 없답니다. ㅠ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빵들과 요거트까지! 정말 요거트는 어쩜이리 부드럽고 맛있을까요.. 최고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일과 샐러드까지!!~~
정말 다양하게 배터지도록 먹은 거 같아요. 마지막 조식당 운영시간까지 먹었답니다.. 이정도면 에덴호텔 조식당 단골손님이 될거 같은 느낌..!!
조식 종류도 다양하고 먹을만 했답니다.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조식 최고!!!!
실내에 수영장이 있다는 점과 욕실이 조금 작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미케비치 위치와 다양한 조식을 원하신다면 에덴호텔로 와보시는게 어떨까요~??
에덴호텔로 와라와라와라 와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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