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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 우연히 발견한 초밥맛집, 테이스티 뉴욕 Tasty New York
| |조회수 : 2033

길을 걷다가 너무 더워 카페를 찾던중 우연히 발견한 곳!

다낭에 있는 맛있는 초밥집(스시집)을 소개해 드려요

 

 

규모가 그렇케 크지 않고 외관이 이뻐서 처음에는 카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초밥 and 분식 and 카페였어요

하지만 제 느낌에 메인은 초밥!

 

 

일부러 찾지 않으면 찾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처럼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구요

 

 

 

위치는 다낭 시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시내 구경하시다가 여기에서 식사도 하시고 커피나 티 종류를 드시면 드시면 좋아요.

 

 

 

 

 

Tasty New York Sushi & Tea 

 

주소 : 50 Thai Phien Phước Ninh Q, Hải Châu

연락처 : 0236 3886 330

 

 

 

 

 

 

 

이런 길을 가다보면 우측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다낭에 스시집이 종종 보이기는 하는데 왠지 신선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여기는 실내도 깔끔하고 왠지 분위기가 스시도 마음 놓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은.

 

 

 

 

실내에 들어가니 우선 시원해서 살것 같아요...

다낭의 더위도 정말 만만치 않아요

5월 현재 38도

 

 

 

 

 

 

 

 

 

 

 

 

 

 

 

 

 

 

 

 

 

 

 

 

2층으로 올라가면

 

 

2층은 1층보다 테이블이 더 많아요

 

 

 

 

직원이 가져다 준 메뉴판을 쭈욱 훑어보니

 

 

 

롤 종류도 많고 스시 콤보도 종류가 꽤 되더라구요

 

 

 

 

 

스시 단품(2조각 또는 한조각) 도 있고 반가운 분식도 있습니다..@@

분식은 메뉴에는 적혀 있지만 현재는 라면과 새우 덴뿌라 우동만 하고 계시더라구요

 

 

 

 

 

티종류도 많고 커피류,소다등등

 

 

원래는 시원한 커피를 마실려고 들어왔는데 시원한 물을 주시니

커피보다는 스시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사실 다낭에서는 스시집 여러곳 보았지만 정말 신선할지가 의문이라 거의 먹지를 않았는데

여기는 실내 분위기도 그렇고 왠지 믿음이 가서 콤보 메뉴를 주문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사장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사장님은 한국분이신데 미국에서 오래 사신분이시더라구요

친절하시고 따뜻함이 느껴지시는 분.

 

커피도 좋은 커피를 사용하신다며 한번 맛을 보라고 하셔서 맛을 보았는데

커피를 잘 아는 제 친구는 맛있다고 하고

봉다리 커피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깔끔하지만 살짝 싱거운 느낌.

 

 

 

 

사장님과 이야기를 잠시 나누는 중에 음식이 나왔네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비쥬얼입니다.

 

 

 

 

 

 

 

 

 

 

 

 

 

 

 

 

볼케이노롤과 스시 모두 쫀듯쫀듯...신선한 맛이 느껴져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소개를 한번 드리면 좋을 것 같은 느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 보았답니다.

 

다낭에 오셔서 스시 생각이 나신다면 한번 눈 여겨 보셔도 좋아요.

 

 

 

댓글(2)
  • vlover 2022-08-21 23:05
    여행지에서 현지식 질리면 먹어볼래요
  • 1traveler1 2022-07-12 23:18
    한국인 사장님이 다낭에서 여신 일식집^^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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