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

현재 다낭은 맑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외로운 저녁 산책을 다녀왔어요 ! 

어디로 다녀왔냐면은 ~ 

바로~ 신규 오픈한 다낭의 핫스팟!

다낭 레인포레스트로 다녀왔어요~ 

베트남에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인기있는 안카페&레인포레스트 회사가 드디어 다낭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짜라 ~ 

나트랑의 레인포레스트는 철로 만들어서 자연적이 느낌이 적었는데

옴마 왠걸, 다낭에 위치한 레인포레스는 나무로 모두 만들어져서 자연친화적이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아무래도, 

다낭의 새로의 자유여행 필수 코스가 될 거 같아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편하게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요.

우선 레인포레스트의 시그니처인 미끄럼틀은 당연히 있고요.

나트랑이랑 조금 다른 건 모레 사장이 넓어서 아기들이 모레 놀이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키즈 놀이터로도 으뜸이 되겠네요. 

훔, 그런데 나트랑이랑 달리 엉덩이가 큰 성인은 이용이 어렵겠네요.

아마도, 아동&어린이용으로 제작된 거 같네요.

대략적으로 둘러본 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추적 돋는 그네의자 자리를 잡았는데요,

옛날에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캔모아라는 그네의자 카페가 있었어요.

그래서 추억 돋는 자리로 슝슝!

다낭 레인포레스트에도 그네의자가 있어서 추억 돋네요

바로! 자리를 겟 했습니다~!!@@

메뉴는 달랏 안카페 / 나트랑 레인포레스트와 동일한 메뉴 같네요.

간단한게 아점을 하고 싶을 때 브런치 먹으로 와야겠어요.

저는 산책 중에 잠깐 들어간 거라,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다낭은 코코넛 커피이죠.

훔 커피 맛은 좀 연했어요.

훔 맥심커피를 셰이크 한 맛이었어요.

그런데 얼음이 코코넛 얼음 같은 맛이에요. 

베트남 커피 맛이 다 강하니까 쏘쏘 였는데,

여기는 가볍게 좋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다 좋은 건가 봐요

둘러보다 보니, 케이크 종류도 있네요.

역시, 케이크는 한국이 최고네요...... ㅎㅎㅎ 

조명이 좋아서 둘러보니까

등이 넘나 이쁘더라요

꼰시장가면 그냥 쌓여있어서 먼가 했는데

이렇게 하고 보니 인테리어로 쓰기 좋네요.

그린 그린 한 느낌이 많은 다낭 레인포레스트에요.

아무래도 당분간 단골 카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오픈해줘서 고마워요 다낭 레인포레스트 

낮에도

밤에도

두번

세번

네번

방문해보세요

위치는 

142 Yên Bái,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이곳입니다.

셀카 포인트가 많은 다낭 레인포레스트에요

영업시간은

7시에서 22시 오픈이네요 ~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몽키트래블이 자주 논너 올게용 ~ 

친하게 지내요 다낭레인포레스트 : )

근처로 이사 가고 싶어요 ㅠ ㅅ ㅠ

그러면 저는 이만 집으로 슝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