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다낭에서 근사한 씨푸드 레스토랑을 한곳 소개해 드릴께요

왠지 해외여행을 가면 씨푸드는 한번쯤 먹어보고 싶잖아요..^^

일반적으로 다낭의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베안, 포유등이 유명하지만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약간의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호텔에서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다낭에 첫번째로 오픈한 5성급 호텔이 어디일까요?

바로다낭 퓨라마 리조트입니다

다낭의 최초 5성급 호텔인 퓨라마 리조트에서는 매일 저녁 씨푸드 디너뷔페가 진행이 된답니다.

씨푸드 시간은

18:30 ~ 22:00

궁금궁금해서 몽키군이 다녀왔어요....

택시를 타고 호텔 로비에 내리면 친절한 직원분이 안내를 해줍니다

로비만 봐도 5성급 분위기가~~~~

아직 한달이나 남은 크리스마스이건만

다낭의 호텔들은 이미 크리스마스 장식 완료입니다..

베트남 사람들 참 부지런해요..^^

로비를 가로질러 가면 이렇게 멋진 모습이 보여요

수영장이 아닙니다..







왼쪽을 보면 레스토랑이 있어요

여기가 바로 오늘 저희가 방문한 퓨라마 리조트의 레스토랑인

인도친 레스토랑

입니다.

카페 인도친

인도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보통 씨푸드 디너뷔페를 가면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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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실례를 무릎쓰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이 최고죠~

사진을 찍으면서 빨리 먹고 싶어서....좀 서둘러 사진을 찍었어요

짜이요..라는 음식입니다.

와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후의 해산물들을 보고는 짜이요 생각은 안 나더라는..















이 새우를 숯불에 구워서 바베큐로 요리해 주는데 살도 통통하고 쫀뜯쫀득

정말 맛있었어요







씨푸드 디너이지만 스테이크도 있답니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커다란 생선입니다

스테이크를 비롯한 고기류에요

가리비 맞죠?

그냥 가리비라 생각하고 구워서 먹었습니다..^^;;

차려진 음식을 쭈욱 둘러본 후

이제 접시에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서 구워달라고 요청을 하면 잠시 후 바베큐 요리를 자리로 가져다 줘요

잠시 기다렸음에도 배가 고파서인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어요

음식이 온 다음부터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중간 중간 직원들이 친절하게 서빙도 해 주고...

5성급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입니다...

그리고 인당 랍스터 반조각도 제공을 해 준답니다

직원이 와서 물어보길래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미 다른 해산물을 많이 먹은 상태라....

사이즈는 작아도 맛은 꽤 괜찮았답니다

소스는 선택할 수가 있는데 버터 소스, 칠리소스등등이 있어요

버터 소스를 바른 랍스터

칠리소스를 바른 랍스터

회사 동료들과 함께 여유롭게 씨푸드 디너를 하면서 2시간 반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낭 여행 오셔서 분위기 있는 씨푸드 디너를 생각하신다면

퓨라마 리조트 인도친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디너 한번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