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트랑에서 핫하다는 리조트 아미아나 리조트를 간신히 다녀왔네요

예약할 때 계속 객실이 없었는데 어느날 하루 객실 가능하다고 해서 언능 갯 했어요.

도착하니 날씨는 정말 동남아 휴양지 왔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돌아다니기 힘들정도의 더위라 리조트안에서 머물렀는데요

프라이빗 비치 파라솔 아래에서 책도 읽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프라이빗 비치나, 해수풀 쪽에서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하게 보낼 수 있었구요

주로 인피니트풀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시내랑 쪼금 거리가 있어 시내에서도 뭔가 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리조트 일정을 그렇게 길지않게 잡고

시내에 있는 호텔일정이랑 적당히 섞어서 예약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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