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ㅡ다낭ㅡ나트랑 임씨자매 여행기 |
15박으로 긴여정을 계획하고 임씨자매 두가족7명이 베트남으로 gogo. 호이안 센트럴부티크에서 첫 짐을 풀었습니다. 아담한 호텔이지만 여러호텔 투숙한 경험을 토대로 보면 가성비 갑. 호텔레스토랑 가격도 저렴하고 수영장 관리도 잘 되있고 은은한 동남아시아의 꽃냄내가 풍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10여분 걸어가면 호이안 시장이 있고 호텔 주변에 로컬식당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바나힐투어는 공연이랑 알파인코스터만 볼만했어요.ㅎㅎ몽키차량기사님이 약속도 잘 지켜주시고 차분히 운전해 주셔서 잘 다녀왔네요. 다낭에서는 TMS호텔에 있었는데 그냥그냥...호이안이 더 좋았어요. 수영장도 작구 그날은 비가와서 바다도 수영도 못하고 작은 방에콕. 빈펄나트랑베이는 투베드룸에서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넓고 깨끗하고 풀빌에서 놀기좋고 단 항상 툭툭이를 불러야하는게 단점.빈펄랜드는 그냥 알파인만 굿^^워터파크는 머니ㆍㆍㆍ웃습다는 아이들^^ 시타딘에서도 2박을 했는데 아이들이 빨리 다른곳 가자 했어요.ㅎㅎ 그뎌 완전 짱인곳 그곳.깜란리비에르... 너무 너무 멋진곳 입니다. 세부 샹그릴라 다음으로 멋진곳. 아이들의 성화로 시타딘에서 일찍 나와 깜란으로 갔는데 오마이갓 테라스풀스윗이였는데 업글을..오션뷰풀빌라로 해주셨음. 바다색 죽이고.깨끗하니 너무 천국 갔았어요. 꼭 또 내년에 갈 거예요. 몽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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