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같은 후에를 다녀왔어요 |
다낭 일정중에 고민하는 후에를 갈지말지 고민하다 결국은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갔다왔네요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조용한 마을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왕궁도 잘다녀 오구요. 다른 투어는 하지 않고 호텔만 몽키트래블을 이용했고 자율적으로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한국인 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지만 음식도 전반적으로 향신료도 많이 쓰지 않고 깔끔하고 입에 잘 맞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를 하는 노부인을 봤는데 나도 저렇게 나이가 들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종업원들이 영어를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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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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