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저와 제 여자친구가 같은 날짜에 3박 휴가를 잡게되어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자 요즘 많이 뜨고 있는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지인을 통해서 몽키트래블 베트남을 통해 호텔(쉐라톤 다낭)을 예약하고 대부분 호텔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했기에

관광은 몽키트래블 추천을 통해 바나힐 딱 한개 추가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호텔에서 제대로 휴식도 하고 바나힐도 재미있게 둘러보고 왔습니다!!ㅎㅎㅎ

3박의 다낭 여행 동안 저희 커플의 아주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던 쉐라톤 다낭의 객실이에요~

이게 기본룸이라고 하던데 룸도 정말 쾌적하면서 고급스럽고 침대도 둘이서 자기에 정말 넓고 포근했습니다.

짐 풀고 저기 잠시 누워있었는데 나오기 싫었다는ㅎㅎㅎㅎㅎㅎ

사실 수영장 하나보고 여기 쉐라톤 다낭 예약을 했었는데요, 정말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엄청 넓습니다. 끝에서 끝까지는 수영할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ㅎㅎㅎㅎ

수영장 끝으로 가면 수영을 하면서 이렇게 비치를 볼 수가 있는데요, 정말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파도치는 바다를 보니

마음까지 정화가 된 기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이 곳 수영장에서 여자친구와 물놀이도 하고 썬베드에 누워 맥주를 마시며

보낸거 같네요ㅎㅎㅎ 한건 정말 거의 없었는데 알차게 시간을 보낸 느낌이었어요^^

바나힐은 슬슬 호텔이 지겨울 즘인 둘쨋날에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말 꽤 오랫동안 올라간거 같네요. 저랑 여자친구 모두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서로 껴안고 탄 거 같네요ㅎㅎㅎㅎㅎ

케이블카에서 내린 다음에는 바로 보이던 골든 브릿지!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끝내줬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만해도 그동안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사르르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어요^^

프렌치 빌리지의 분위기도 정말 굿!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이날 날씨도 좋았습니다.

둘다 귀차니즘이 몸에 쌓여있어서 식사하러 나가기도 귀찮아 호텔식을 이용하기로~

때마침 레스토랑에서 씨푸드 뷔페를 하길래 이용했는데요, 음식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퀄리티는 끝내줬습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랍스터까지~~~~~이 날 좀 과식한거 같아요ㅎㅎㅎ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쉐라톤과 바나힐 그리고 첫날과 마지막날 공항 이동까지 예약을 했는데요,

진짜 공항 출구를 나오자마자 기사분을 빠르게 만나서 호텔로 이동하여 호텔에서도 편안하게 호캉스하였고,

바나힐 관광도 편안하고 즐겁게 하였고 마지막날 공항 이동도 편안하게~~~~정말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이번 다낭이 처음이라 몽키트래블 통해서 상담하면서도 담당자님을 많이 괴롭히기도 했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다낭 뿐만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지인분들있으면 정말 몽키트래블 강력 추천할게요!!!!

다시 한번 행복한 휴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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