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낭 다낭하길래 고교동창4명이서 4월26~29일까지 다낭 자유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항공권 발권,공항 픽업,호텔예약,공항샌딩, 일일차량투어 2일 이모든걸 몽키에 예약했더니

차질없이 진행해주어 아무런 불편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다낭보다는 호이안이나 후예가 더 자유여행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다낭은 신도시로써 젊은 친구들이 선호할 것 같고,

우리처럼 나이가 든 사람은 호이안이나 후예에서 유유자적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었던것 같다...

역시 여행을 많이 다니는 외국인들은 호이안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삶을 즐기는 모습을  마니 볼수 있었다.

다시한번 베트남의 중부지방을 여행한다면 호이안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삶에 활력을 얻어 오고 싶었다....

나이들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과감히 도전해 보시라고 적극 권하고 싶어지는 여행이었다.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3일동안 차량기사로, 가이드로, 안내를 잘 해준

다낭의 쏘렌토 기사  Mr. Le hung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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