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급해서 정말 일주일만에 여행준비 후다닥 마치고 다낭 여행 잘 다녀왔어요

여행가기전에는 정말 걱정이 많았었는데 호텔 상담도 잘 해주시고 일정 짜는 것도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후기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남겨야 될것 같은 마음에 간단하게 후기글 남겨요

다낭은 미케비치 인근...한강 인근...이렇게 구분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호텔 고를때..

저는 직원분이 상담해 주신대로 포포인트 호텔로 해서 다녀왔는데 단체 관광객들이 많기는 했지만 조식 먹을때 말고는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렇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포포인츠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남쪽 방향을 바라보면서 이대로 쭈욱 가면 호이안이 나오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고......링엄사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바나힐은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생략하고, 호이안만 바구니배투어로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출발해서 바구니배투어하고 올드타운 들러서 엄청 걸었네요...발에 물집이..ㅠㅠ

그래도 인생사진 건졌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그냥 택시타고 시내가서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쌀국수도 먹고..

여행준비를 많이 하지 않아 어디가 맛집인지도 모르고 그냥 갔는데 그래도 나름 재미났어요

여행준비할때 전화연결이 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통화할때 이것저것 귀찮게 많이 물어보았는데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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