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 쪽에 3박을 하면서 그 중 하루는 호이안으로 놀러갔는데요,

다낭 바로 옆은 아니고 35분 정도였나 이동해야하더라고요,

그래도 차도 안막히고 주변 경치보면서 차타면서도 재미있게 호이안까지 왔어요!ㅎㅎ

사람 음청 많음요ㅎㅎㅎ 그런데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역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풍깁니다. 오히려 중국보다도 더 동양스런 느낌이 싹들었어요~

여기가 일본 사람이 지은 다리라는데 여기 방문전부터 여행 블로그에서도 단골로 나온 사진.

유명하다고 하던데 사실 규모도 큰 편이 아니었고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ㅎㅎ

여튼 여기서도 찰칵하고 돌아다녔어요^^

다 좋은데 하필 날씨가 좀 더웠어요ㅠㅠ

조금 걷다가 금새지쳐서 예뻐보이는 카페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어메리카노 한잔~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하니 피로가 또 풀리고 힘이 났습니다ㅎㅎ

카페 야외테이블에 앉으니 파리 여행하는 사람들이 전혀 부럽지 않았다는^^

올드타운 안에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냥 천천히 걷다가 상점 둘러보고

카페에 앉아 커피도 먹고 식사도 하고 재밋게 시간 보낸거 같아요^^

씨클로랑 보트도 올드타운 탈 수 있는데 저는 이날 그냥 패스~

그냥 올드타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정말 좋았던 올드타운 관광!

다리 하나건너서 야시장도 구경했어요^^ 개구리 요리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이안에서 하루가 너무 기억이 많이 남네요~곧 다가오는 휴가도 이곳 다낭 여행을 오렵니다^^

이 때는 다낭 시내에서만 숙박을 했는데 호이안 호텔도 예약을 할걸..약간 후회도 했어요~

다시 오는 다낭여행에는 1박정도라도 호이안 호텔에서 묵고 호이안을 제대로 즐겨보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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