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여행때는 다낭을 다녀와 이번에는 나짱을 다녀왔어요 ͡° ͜ʖ ͡°

몽트 직원 분이 다낭 미캐비치는 규모가 큰 반면에

나짱은 미캐비치 보다는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 조금 더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하셔서 

 너무 한국생활에 지쳐 있어 무작정 호텔만 몽트에서 예약하고 떠났어요

혼자서 그냥 무작정 아무 계획 없이 떠나기 ƪ( ˘ ⌣˘ )ʃ

옴마~~~!!!! 하늘이 도와 주셨는지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았네요

한국은 이번 겨울에 너무 추워서 시러 시러 ಢ‸ಢ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나갔는데 

서양 사람들 엄청 많네요 확실히 외국에 나온 느낌 적인 느낌 ◡‿◡✿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

여긴 정말 외국이긴 외국인가보다 (´•̥ω•̥`)

비키니를 준비했으나

수 많은 서양언니들 앞에서 급 자신감 상실 (ᗒᗣᗕ)՞

와~~정말 할아버지도 수영하시면서 여유로워 보였어요

역시 이 여유로움을 느끼려 다들 나오는 듯

서양사람들 보면 정말 다들 뭔가 해외 여행에 익숙한 느낌

그리고 다들 여유로운 느낌

그런 느낌이 너무 부러운 것 같아요

우리 한국에서 다들 너무 빨리 빨리  ( ͒ ́ඉ .̫ ඉ ̀ ͒)

손 이 똥손이라 그런지 날씨는 참 좋았는데

사진에 다 담지를 못하네요 ( •᷄⌓•᷅ )

날씨는 정말 짜증이 날정도로 굿 (ᶘ◕‿ᴥ‿◕ ᶅ)

출출하던 찰나에 배가 고파서 트립어드바이저...

몽트에서 트립어드바이저 이야기해도 되죠 담당자님? つ╹㉦╹)つ

트립어드 바이저 실행 후 평이 좋은 식당으로 찾아 갔어요~

동남아 왔으니 또 맥주는 필수!!!

물처럼 마셔줘야 되는 아이템 아니겠어요 ᴌᴏᴠᴇ

첫날 갔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다음 날 또왔어요 ͡~ ͜ʖ ͡°

저기 새우튀김이 참 맛있어서 한번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국가면 불어난 몸무게를 보고 후회 갈 것 같아  ʘ̥_ʘ̥

식사를 마치고 베트남 왔으니 

쓰면서도 달콤한 스어다 한잔하러~~

여기 유명한 곳인지 몰랐는데

나름 유명한 곳이였네요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다 인테리어가 이뻐서 들어갔는데

럭키~~~ ⁽⁽◝꒰ ˙ ꒳ ˙ ꒱◜⁾⁾

가격은 저렴한데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

저는 이런방식으로 마시는 커피가 참 좋더라구요

베트남도 사람들이 카페에서 시간을 참 잘 보내는 것 같아요~

항상 들어와서 있다보면 한 두시간씩 앉았다가 나가는 사람이 많은거 보면요 

뜻하지 않게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났던 여행이였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개인블로그가 아니라 많은 정보를 공유하지는 못했지만

나짱의 분위기 정도는 한번 공유하고 싶어 

후기를 남겨용~~ ʕ·͡ᴥ·ʔﾉ

다음번에는 푸꿕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때도 도와 주실꺼죠 몽트?  ◕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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