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너무 더우면 어떻게하나 비소식이 있던데 비오는날은 어딜가야하나....

문의도 많이 드렸었는데..^^

제 걱정은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비가오면 오는대로 정말 분위기가 좋았고,

날이 좋은날이 하늘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저렴하게 다녀오고자 가성비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했는데

숙소도, 일정도 다른곳과 비교해서 정말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덕분에 저는 좋은곳을 아주 싼 가격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택시기사가 바가지가 심하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미리 차를 예약하고 갔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중간에 저희가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는데 신속하게 처리해주시고

역시 몽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에 많이 추천할께요!!  다음 호치민여행에도 몽키에서 하겠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