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뉴

베트남여행
왜 몽키트래블인가?
몽키트래블의 신용도는
AAA
무조건 최저가 보장
무려 4% 포인트 적립
VIP회원 혜택
예약이 정말 쉬워요

몽키트래블이 쏜다!
예약하고
쿠폰받아 가세요
카드결제 내역 확인

KCP이니시스

베트남 비자
현지물가
골프장 이용방법
실시간 베트남환율
살 때 : 0.0589
팔 때 : 0.0479

장바구니

총 예상견적

0원(0동)
빨간색 포인트된 지역들을 클릭해보세요. 좀더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씨쉘 호텔 & 스파 푸꾸옥
| |조회수 : 3101

이번에는 가족, 커플 그리고 친구 그 누구와 와도 푸꾸옥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씨쉘 호텔 & 스파 푸꾸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푸꾸옥 여행 계획을 하면서 호텔을 결정하는데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이곳 씨쉘을 선택하였는데요,
결과는!! 정말 정말 대~~~~~~만족!!! 

스티커 이미지

왜 만족하였고 또 얼마나 만족하였는지~사진과 함께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그럼 Go~go~go!

깔끔하면서 세련된 로비.
좋은 느낌으로 체크인.
씨쉘 호텔 & 스파 푸꾸옥 프런트데스크

씨쉘 호텔은 푸꾸옥을 대표하는 야시장이 위치한 즈엉동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는 차를 타고
약 15분이면 올 수가 있어요. 즈엉동 지역에서는 제일 큰 건물에 속하기 때문에 즈엉동 지역에 도착할 쯤이면 멀리서도 씨쉘 호텔 건물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건물의 모양도 예사롭지 않았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심플하지만 깔끔하면서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볼 수가 있었어요.
체크인 때도 느꼈지만 정말 각국의 사람들이 이곳 호텔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곳 씨쉘 호텔도 그렇고 푸꾸옥이 세계적으로 괜찮은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호텔의 로비 라운지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스파 데스크.

제가 호텔로 왔을 당시 체크인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로비 라운지의 편한 소파에 앉아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여유롭게 기다렸어요. 로비라운지도 넓은 편이고요, 심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놨습니다.
이곳 호텔 내에도 스파가 있고 스파 예약을 할 수 있는 데스크가 로비라운지에 있었는데, 사용하는 오일의 향이 좋아서 투숙 기간 동안 한 번 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일정의 압박으로~~~~~ ㅎㅎ

 
호텔 액티비티 시간표와 공항 셔틀 스케줄.

프런트 데스크 쪽에 보면 위 사진처럼 호텔에서 진행이 가능한 액티비티의 시간표가 있어요.
아동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아서 가족팀들이 와서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호텔 같네요~
그리고 푸꾸옥 대부분의 호텔도 그렇지만 이곳 씨쉘에서도 공항-호텔을 오가는 셔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비 이곳저곳을 둘어보고 체크인 절차도 마치며 키를 받고 배정받은 객실로 이동!

평범해보이지만 쾌적한 침실과 욕실.
객실로 가는 호텔의 복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객실의 층에 도착~규모가 큰 건물의 호텔이라서 그런지
복도 통로도 길쭉하네요ㅎㅎㅎ
기대를 하며 한발자국씩 객실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클래식 시티뷰 객실의 침실 모습.

이번 씨쉘 호텔 방문 동안 묵은 객실의 타입을 호텔의 가장 기본적인 룸타입인 클래식 시티뷰.
기본룸이라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이게 왠일? 이라는 생각이 순간들었어요.
혹시~~룸이 업그레이드 되었나 하는 착각도 들었는데요, 네~기본룸 클래식 시티뷰 맞고요,
들어가는 순간 정말 엄청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실 표현에 과장을 포함시켰지만 그 만큼 만족스러운 침실이었어요.
사실 이 날 저 혼자 이 객실을 썼는데 횅하다는 느낌도 들 정도였지요.
커플 혹은 친구와 함께 투숙하는 경우에도 불편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침대 옆의 매우 편안한 소파 그리고 책상 위 웰컴 프루트.

모던하면서 쾌적한 침실 한 켠에 비치된 책상 위의 웰컴 프룻~!
저녁 시간 급하게 공항을 나와 차량을 타고 호텔까지 오느라 배가 고팠는데
센스있게 이렇게 딱!!ㅎㅎㅎ
과일도 참 맛있었습니다^^
땡큐 씨쉘~~~~~~~~~~~~~

스티커 이미지
시티뷰 발코니에서 본 주변 야경의 모습.

짐을 정리하고 잠시 객실의 발코니에서 푸꾸옥의 공기(?)를 마시며 주변 감상을~~~
밤이라 그런지 주변 풍경은 밋밋해보이죠?ㅎㅎㅎ 낮에도 이래요ㅎㅎㅠㅠ
뷰를 중요시하는 분들은 오션뷰 예약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저 평범한 길을 따라 도보로 5분 정도만 가면 푸꾸옥의 대표적인 핫스팟 중 한 곳인즈엉동 야시장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

클래식 시티뷰 욕실.

발코니에서 안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보면 욕실을 볼 수가 있어요.
욕실은 이렇게 침실에서 보이도록 설계되어있지만 유리에 설치된 블라인드를 통해서 가릴 수도 있어요.
객실 부분에서 가장 만족스러웠고 가장 높은 평점을 주고 싶었던 부분도 여기 욕실.
일단 세면대가 두개! 자그마치 두개!! 물론 혼자 온 저는 전~~혀 의미가 없었지만
보통 두 분이 이용을 하시니 꽤 유용할 수 있겠죠?
예쁜 욕조도 있고요, 샤워실과 화장실 공간도 부스로 확실하게 잘 나눠져있습니다.
밋밋한 욕신 한 쪽벽을 반짝반짝 빛나는 타일로 꾸며서 욕실이 더욱 화사해 보였습니다.
일단 첫날은 이정도하고 반신욕을 몸을 담궈 피로를 풀면서 달콤한 꿈나라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씨쉘에서의 아침 식사.
 
1층 메인 레스토랑 Coral의 모습.

색다른 장소라서 그런지 간맘에 잠을 푹~자고 깔끔하게 모닝샤워를 하고 아침 식사를 위해 1층으로 이동! 씨쉘 호텔에 묵는 동안 1층 Coral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요, 일단 사진처럼 넓은 실내 공간에 테이블도 꽤 많이 비치되어있어서 아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레스토랑 창가 앞에 수영장 그리고 바다를 보니 비로소 푸꾸옥에 도착했구나라고 느꼈네요ㅎㅎㅎ

 
 
이것이 바로 씨쉘 호텔 조식의 스케일!

테이블을 잡고 본격적으로 음식 픽업 놀이 시~작!
눈에 가장 먼저 띄는 것은 당연히 핫디쉬 코너~음식들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놓여있고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꽤 많았어요. 씨쉘 호텔의 정성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맛있었던 것은 스프링롤 튀김. 아침인데도 정말 입에 잘 들어갔네요ㅎㅎㅎㅎ
솔직히 계란 요리야 조식 때 많이 먹어서 패스를 했는데 계란 요리가 아니더라도 아쉬운 느낌이 전혀들지 않은 정도였어요.
쌀국수도 정말 최고! 커피와 함께한 빵류도 훌륭했고요, 특히 마들렌이 정말 촉촉해서 계속 집어먹고 객실로 올라갈 때도 몰래 챙겨서 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
 

스티커 이미지
과일도 알차게~

베이커리류 옆으로는 신선한 과일도 함께~~~~씨쉘 조식도 객실과 마찬가지로 만점!! 칭찬해~~~~~

스티커 이미지
시원하게 파도 치는 바다를 보며
시원하게 물놀이를~
레스토랑에서 수영장으로 바로 나가는 문,

여행 기간 중 가장 공감하는 것은 바로 '시간은 금이다'지요~~
비록 푸짐~하게 아침을 먹고 배는 불러 침대에 눕고 싶지만 1분 1초도 아까운 푸꾸옥에서의 시간
그래서~~후딱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1층으로 다시 내려와 썬베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호텔 수영장의 모습 그리고 수영장에서 본 바다 풍경.

호텔 선택시 가장 중요한 3박자 객실-조식-수영장이죠!
이제 그 3박자의 마지막인 수영장, 씨쉘 호텔의 오션 프런트 풀입니다.
수영장은 꽤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분들과 함께 수영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곡선형 모양에 작은 분수 물줄기가 떨어져 재미있게 수영을 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었어요.

 
이렇게 바다를 바로 앞에서 보며 수영을.

수심은 전반적으로 아동들에게는 깊은 편입니다. 대신 구명조끼는 잘 갖춰져있어요.
끝에서 끝까지 수영을 하는데 숨이 찰 정도로 긴편입니다.
수영장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수영장 바로 앞에서 보는 바다 풍경이 끝내줘요.
세차게 파도 치는 바다를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다만 수영장 앞 비치 쪽 수질은 좋은 편이 아니라 해수욕하기는 힘들더라고요..그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영장 안에서도 충분히 만족하며 놀았어요.
 

 
여유로운 푸꾸옥에서의 호캉스. 씨쉘 수영장 그리고 시원한 커피와 함께!

수영장 끝으로 가면 풀바가 나오고 물 안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휴양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바다를 보니 잠시동안은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가 않은 시간이었어요!
첫 이미지부터 너무도 마음에 들었던 푸꾸옥 씨쉘, 저에게 첫 푸꾸옥 여행의 인상을 너무 좋게 만들어줬습니다. 푸꾸옥과 같은 휴양지에서는 여행의 반 이상이 호텔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만족스러운 호텔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이 곳 씨쉘로 다시 올 생각이 있냐고요? 넵! 당연히 있지요~이번에는 혼자였지만 다음에는 좋아하는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멋진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더 감동스런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댓글(2)
  • vlover 2022-08-18 13:23
    사진이 없네요?ㅠㅠ
  • 1traveler1 2022-07-10 22:11
    재방문 하고 싶은곳이라니 찜~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좋아요
404325 무이네 피셔맨 쇼(Fisher man show)(2) 르부아 2019-10-14(월) 2852 0
404310 어마어마한 하노이 통킨쇼 보고왔어요!!!(3) 몽키-모모 2019-10-10(목) 2603 0
404299 만족도 최강, 빌라드 스파 다낭(2) 르부아 2019-09-22(일) 3013 0
404298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씨쉘 호텔 & 스파 푸꾸옥(2) 몽키-레오 2019-09-13(금) 3101 0
404297 작지만 매력만점의 리틀 리버사이드 호이안(2) 몽키-레오 2019-09-12(목) 1987 0
404288 갈리나 머드 배쓰 & 스파 냐짱(2) 몽키-모모 2019-08-31(토) 3801 0
404280 호이안, 센빌라 부타크 리조트(2) 르부아 2019-08-25(일) 156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