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씨쉘 호텔 & 스파 푸꾸옥
몽키-레오|2019-09-13(금)
|조회수 : 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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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족, 커플 그리고 친구 그 누구와 와도 푸꾸옥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왜 만족하였고 또 얼마나 만족하였는지~사진과 함께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깔끔하면서 세련된 로비. 씨쉘 호텔은 푸꾸옥을 대표하는 야시장이 위치한 즈엉동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는 차를 타고 호텔의 로비 라운지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스파 데스크. 제가 호텔로 왔을 당시 체크인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로비 라운지의 편한 소파에 앉아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여유롭게 기다렸어요. 로비라운지도 넓은 편이고요, 심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놨습니다. 호텔 액티비티 시간표와 공항 셔틀 스케줄. 프런트 데스크 쪽에 보면 위 사진처럼 호텔에서 진행이 가능한 액티비티의 시간표가 있어요. 평범해보이지만 쾌적한 침실과 욕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객실의 층에 도착~규모가 큰 건물의 호텔이라서 그런지 이번 씨쉘 호텔 방문 동안 묵은 객실의 타입을 호텔의 가장 기본적인 룸타입인 클래식 시티뷰. 침대 옆의 매우 편안한 소파 그리고 책상 위 웰컴 프루트. 모던하면서 쾌적한 침실 한 켠에 비치된 책상 위의 웰컴 프룻~! 짐을 정리하고 잠시 객실의 발코니에서 푸꾸옥의 공기(?)를 마시며 주변 감상을~~~ 발코니에서 안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보면 욕실을 볼 수가 있어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1층 메인 레스토랑 Coral의 모습. 색다른 장소라서 그런지 간맘에 잠을 푹~자고 깔끔하게 모닝샤워를 하고 아침 식사를 위해 1층으로 이동! 씨쉘 호텔에 묵는 동안 1층 Coral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요, 일단 사진처럼 넓은 실내 공간에 테이블도 꽤 많이 비치되어있어서 아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씨쉘 호텔 조식의 스케일! 테이블을 잡고 본격적으로 음식 픽업 놀이 시~작! 베이커리류 옆으로는 신선한 과일도 함께~~~~씨쉘 조식도 객실과 마찬가지로 만점!! 칭찬해~~~~~ 시원하게 파도 치는 바다를 보며 여행 기간 중 가장 공감하는 것은 바로 '시간은 금이다'지요~~ 호텔 수영장의 모습 그리고 수영장에서 본 바다 풍경. 호텔 선택시 가장 중요한 3박자 객실-조식-수영장이죠! 이렇게 바다를 바로 앞에서 보며 수영을. 수심은 전반적으로 아동들에게는 깊은 편입니다. 대신 구명조끼는 잘 갖춰져있어요. 여유로운 푸꾸옥에서의 호캉스. 씨쉘 수영장 그리고 시원한 커피와 함께! 수영장 끝으로 가면 풀바가 나오고 물 안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휴양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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