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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바나힐 프렌치빌리지 공기도 최고~경치는 말할 필요도 없었어요!
| |조회수 : 2022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바나힐의 골든브릿지와 꽃정원에 대해서 지난번에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꽃정원과 골든브릿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더 높이 올라가면 방문할 수 있는
프렌치빌리지의 방문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일단 지난 번에 소개한 꽃정원에서 케이블카를 통해서 바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조금은 더 특별하게~ㅎㅎ
유럽 알프스에서 볼 수 있었던 등산 기차 퍼니큘러를 타고 꽃정원보다 아래 위치한 
D'AMOUR 역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프렌치빌리지로 가는 방법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일단 퍼니큘러에 타게 되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가 비치되어있는
실내 좌석이 있고 끝으로 가면 발코니 형태의 좌석이 있는데
이곳에 서있으면 등산 기차가 이동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등산 기차 주변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퍼니큘러가 이동하는 도중 D'AMOUR 역에서 올라오는 퍼니큘러를 만났어요ㅎㅎㅎ
일단 하이파이브^^





 






퍼니큘러가 밑으로 다 도착하면 표시판을 따라 계속 이동하면 되요~
예쁜 길을 따라 쭉~~가면







이번엔 케이블카가 등장ㅎㅎ
처음 호이안역에서 탔던 케이블카와는 달리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네요^^
이제 케이블카에 탑승을 하면 드디어 프렌치빌리지로 가는 거에요~





 





프렌치빌리지에 거의 다 도착했을 무렵
케이블카 아래로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알파인코스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알파인코스터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이곳 프렌치빌리지 내에서 즐길 수가 있어요~









드디어 프렌치빌리지에 도착~역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꽤 기대가 되었습니다ㅎㅎ









역에 도착하면 바로 옆에 프렌치빌리지의 다양한 시설 위치가 자세하게
표시되어있는 지도판이 설치되어있으니 이 지도를 참고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면 되겠어요~








우선 프렌치빌리지의 중간에는 중세 유럽풍으로 지어진 
성당이 위치하고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예배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외관으로만 봤을 때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웅장하네요!
이곳이 예전 이곳 바나힐이 프랑스인들의 별장이었을 때 프랑스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곳이었겠죠?ㅎㅎ





 




물론 아동들과 함께라면 빌리지 내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지만
프렌치빌리지 주변의 멋진 건물들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도 시간이 금방가네요^^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군데군데 이렇게 앙증맞게 꾸며진 차량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이 빨간 차 너무 귀엽네요ㅎㅎ
그냥 아무때나 서있어도 최고의 포토존이고 대충 찍어도 작품이 나오는 프렌치빌리지.








골목 사이사이 유럽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괜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가 아닌거 같아요~









 




빌리지의 한 쪽 벽이 이렇게 꽃 바구니들로 
아름다우면서 이국적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이날 다양한 테마의 꽃정원을 비롯해 이곳 프렌치빌리지에서도 
꽃으로 꾸며진 풍경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네요^^


 




프렌치빌리지의 중간에는 멋지게 꾸며놓은 분수가 있어서
이곳에서도 찰칵!
참고로 이곳 분수 앞에 작은 스테이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일정 시간 동안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요,
공연의 스케줄도 프렌치빌리지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빌리지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한 먹을거리~
예쁘게 꾸며진 빌리지인만큼 매력적인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이렇게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식사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고요,
오히려 군것질 거리가 많으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조심을ㅎㅎㅎ









 



사실 가장 제 눈에 뛰었던 음식은 베트남식 도넛츠~
이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사먹지를 못해서 좀 아쉬었던...
혹시 바나힐가서 이 도넛츠를 먹은 분들은 맛을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다음에 꼭 먹어보려고요^^









프렌치빌리지 지도에 표시되지 않았던 맨 끝으로 가보니
이렇게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이어져있었는데요,








이곳은 바로 꽃정원과 함께 있던 린응사와 마찬가지로 중국풍의 절이었어요.





 




지도를 참고 후 계단을 따라 쭉~올라가보니
유럽의 향기가 깊게 느껴졌던 프렌치빌리지와는 달리
이곳은 그야말로 중국의 색깔이 강했어요ㅎㅎ
일단 위로 올라와보니 뚱뚱한 스님이 호탕하게 웃고있는 모습의 동상이 딱 놓여져있어
계단을 통해 힘들게 올라온 저를 웃게 만들어줬고요,







 


꽤 높았던 중국풍의 탑, 높은 산 위에 이런 웅장한 탑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탑 안을 보니 기도하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습니다.






 



바나힐에서도 거의 가장 높은 곳에 속하는 쪽으로 올라가봤는데요,
큼직한 중국풍의 정자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관광객이 꽤 많았습니다.
무슨 명당 같네요ㅎㅎㅎ
계단타고 위로 올라오느라 조금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궁금하니^^
정자의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1층에서 가파른 나무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중간에 큼직한 종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함께 설치된 막대를 이용해
종을 칠 수도 있어요~








정자에서 내려다 본 프렌치 빌리지의 전경.
이 날 안개가 많아서 빌리지 주변은 안보였는데 그래도 멋진 경치를 자랑했어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 힘들지만 계단을 올라 정자를 방문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정자에서 내려왔더니 타이밍이 좋게 빌리지의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그냥 천천히 걸으며 빌리지 곳곳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으며
다양한 카페도 방문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너무 좋았던 프렌치빌리지였어요~



 


바나힐하면 떠오르는 것이 놀이기구이며 사실 놀이기구를 즐기기위해 이곳을 많이 방문하지만
프렌치빌리지와 함께 중국풍의 절 그리고 정자를 비롯해 앞서 언급을 했던 꽃정원 그리고 골든브릿지까지!
그냥 천천히 둘러보면서 바나힐의 다양한 풍경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테마별로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던 바나힐,
모든 장소가 낭만이 가득하였습니다.
베트남 속의 작은 유럽, 이곳 바나힐 관광은 다낭 여행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요!^^
 
댓글(2)
  • vlover 2022-08-23 23:50
    케이블카만 잘 타고 올라가면 즐길수 있는~
  • 1traveler1 2022-07-15 23:00
    바나힐 잠깐 다녀왔는데 이런 정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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