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케비치 해변의 멋진 전망을 보면서 맥주도 한잔 하시고 할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오늘은 바로 그러한 장소 한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의 36층에 위치한 호라이즌 바입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은

2018년 5월에 오픈한 신규 호텔이며 총 36층의 고층 건물로 객실수가 390개인 대형 호텔입니다

참고로 2018년 1월에 오픈한 쉐라톤 다낭 리조트와는 다른 곳입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은 이미 깔끔한 객실을 비롯한 호텔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 다양하고 맛있는 조식으로 점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호텔입니다

조식에 나오는 쌀국수도 아주 맛있어요.

택시를 타고 가실 경우에는 아래의 명함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의 36층에 가시면

수영장과 함께 호라이즌 바가 있습니다

참,

36층 가실때 일반 엘리베이터 말고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좀 더 좋아요..^^

수영장은 오전 7시 - 저녁 7시까지는 세이프 가드가 고객님의 안전을 케어해 주고

해당 시간이외에도 수영은 가능하지만 안전은 본인이 직접 책임 지셔야 해요..

오늘 안내드릴 이 곳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아름다운 미케비치의 전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는 곳입니다

한낮에는 야외 좌석의 경우 조금 더울수 있으니 가장 좋은 시간대는 아무래도 저녁이겠지요...

사진으로 한번 보여 드려요

한낮의 모습

밤이 되면 테이블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더더욱 멋지고 분위기도 있어요

미케비치의 해안선을 따라 들어선 호텔들의 불빛들

그리고 그 옆으로 밤 바다의 파도가 밀려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모습

여행에서 행복한 순간입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바로 옆에서 수영도 한번 해 보고.

미케비치가 세계 7개 해변이라는 말이 있는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의 36층 호라이즌 바에서 보니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실감이 납니다

에메랄드 빛이 넘치는 바다는 아니지만 해변이 정말 길고 아름답습니다

고층이라서인지 하늘의 달과 밤 바다가 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더 실감이 나게 느껴집니다

밤바다에 은색으로 빛나는 달 그림자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

자연의 위대함도 느껴보았답니다.

3인이서 맥주와 피자 한판....주문해서 먹었는데 총 40만동 나왔네요

한국돈 2만원-2만5천원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녕 여행 오셔서 하루 일정을 보내신 후 저녁시간 즈음에 여기에 오셔서

일행분과 멋진 야경을 보며 여행이야기도 나누시고 하기에 괜찮은 장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