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접어들면 휴양지 생각이 많이 나시죠?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중 한 곳인 나짱의 모습을 소개해 드려요

나짱, 나트랑

어떻게 발음을 하는게 맞을지 헷갈리기도 하는데

영어로 Nha Trang 이라고 적히다 보니

나트랑이라고 발음을 하시는데 현지에서는 냐~짱..이라고 발음을 한답니다

불과 얼마전에 신공항이 생겼는데

그 만큼 나짱의 인기를 반영하는 거겠죠?

나짱 공항의 이름은

깜란 국제공항입니다

위의 사진은 구 공항이에요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

여행사를 통해 차량을 예약해서 이동하는 방법

공항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저렴한 방법은 공항버스입니다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공항버스로 이동하는게 좋겠죠?

요금은 5만동 (한국돈으로 2,500원)

버스 내부가 제법 깔끔해요

나짱 시내에서 해변가로 가는 도로의 모습

깔끔하게 정리가 된 해변 도로

해변도로 주변으로 호텔들이 제법 많이 위치해 있어요

노보텔 나짱 호텔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주변이 밤에는 펍이나 클럽 같은 곳으로 변한답니다

유러피언들이 이 주변에 많아요

노보텔 나짱 객실 발코니에서는 이렇게 나짱 해변을 원없이 구경할 수가 있어요

물론 오션뷰룸입니다

해변 산책 시간

바다 너머로 빈펄랜드가 보이네요

해변을 나와서 두리번 거리면서 시내 구경을 하다보니

수상 인형극 공연을 하는 곳도 보이네요

보통 하노이의 수상인형극이 유명한데 이 곳 나짱에서도..

나짱 시내를 걷다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이비스 스타일 나짱 호텔도 보입니다.

흔히 다른 국가에서 보아왔던 이비스 호텔보다 객실이 조금 더 여유롭고 좋은 느낌입니다.

나짱 시내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나짱 센터에요

환전도 괜찮게 하실수 있고 실내에는 음식점 및 마사지 샵도 있습니다

마사지샵에서 무료 짐 보관도 가능하네요

나짱의 대표적인 관광지 나쨩 대성당

입장관련 규정이네요

롱선사

포나가 사원

이런 관광지가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나쨩은 휴양지인만큼 해변이 최고죠

낮 12시 - 2시경에는 바다가 좀 더 이쁘게 색깔이 바뀝니다

쉐라톤 나쨩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윗룸에서는 이렇게 욕조에서 바다 감상도 가능해요.

나짱으로의 항공편명 많아지다보니 나짱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간단하게나마 나짱의 이런저런 모습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나짱의 경우 3박 5일의 일정이시라면

아마아나 리조트 같은 곳에서 3박을 하시거나

첫 1박은 고시아 호텔 나짱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하시고 나머지 2박을 아마아나 리조트 같은 곳에서 하시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