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대 커피 생산국 답게 , 베트남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죠!

제가 여행했던 호치민도 당연히 제1경제 도시답게 많은 카페들이 제 발목을 붙잡았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투숙했던 호텔 바로 옆쪽에 유독 제눈을 사로잡은 카페가 있었으니...

처음에는 상당히 깔끔한 게스트 하우스구나... 하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뒤에 Cafe 라고 적혀있는거에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어떤곳인가 궁금해서 간단하게 한잔하고 갈까? 해서 들렀습니다. ^^

디자인이 확~ 눈에 띄는 스타일이라 지나가시다보면 바로 보일꺼에요.

" Hello~~ Welcome to Laban hostel & cafe ~ " 

궁금한거 이것저것 많이도 물어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 이런종류 카페 많지~" 하시는분들도 물론 있겠는데요.

그 뭐랄까 말로는 할수없는 그런 편한한 느낌?

그런게 있었어요.

왜그런지는 잘모르겠는데, 아마 호스텔도 같이 운영해서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너무 목마름에~ 벌컥벌컥하고 뒤늦게 사진을..

- " 2층에도 카페야~ "

2층에 올라갔더니 다른팀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요.

살짝~ 피해서 사진을 찰칵!

피아노를 놔둔게 상당히 특이했네요.

이미 객실은 모두 만실이라고 하더라구요.

장사가 잘되나봐요. ㅎㅎ

그래서 Facebook 페이지에서 사진만 살짝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도미토리도 있네요~

도미토리는 하루밤에 만원정도? ㅎ 정말 착한가격!

나중에 기회가 되면 1박정도 해보고 싶은 느낌의 게스트하우스 였어요.

이런 느낌의 게스트하우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ㅎㅎ

낡고 오래된 옛날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뭔가 세련되고 느낌있는 현대게스트하우스느낌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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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23A Bui Thi Xuan District 1, Ho Chi minh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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